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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비즈] ‘반도체 마니아’ 구본준, LX세미콘에 집무실 마련…반도체 직접 챙긴다
산업 기업 2021.08.23 06:30:00구본준 LX그룹 회장이 LX세미콘 양재캠퍼스에 별도 집무실을 꾸리고 회사 반도체 사업 현안을 직접 챙긴다. 구 회장은 LG그룹 시절 LG반도체 대표이사, LG 필립스LCD 대표이사를 거치며 첨단 부품 사업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 회장은 LX세미콘 양재캠퍼스에 별도의 집무실을 꾸리고 수시로 이곳을 들러 회사의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LX세미콘 양재캠퍼스는 LG전자와 ‘한 지붕 두 살 -
[뒷북비즈]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공장 신설…정의선의 ‘수소 생태계’ 탄력 받나
산업 기업 2021.08.21 08:00:00현대모비스(012330)가 1조 3,216억 원을 투자해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새로 짓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수소경제의 핵심인 연료전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현대모비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수소연료전지 생산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생산 시설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IHP도시첨단산업단지와 울산 이화일반산업단지에 구축된다. 청라 공장에서 연료전지 스택을 -
[뒷북비즈]신사업 가속페달 밟는 SK, 차세대 먹거리로 반도체·배터리 소재 택했다
산업 기업 2021.08.21 06:30:00최근 ‘투자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SK가 이번엔 첨단 소재를 새로운 먹거리로 낙점했다. SK그룹 지주사인 투자 전문 회사 SK㈜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회사인 SK머티리얼즈를 전격 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다. SK는 첨단 소재 핵심 계열회사인 SK머티리얼즈를 흡수해 이 분야에서 글로벌 1위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SK㈜와 SK머티리얼즈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 사 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가 신 -
[뒷북비즈]‘친환경 소재 중심’ 전환 속도 내는 LG화학…공장 10개 신설한다
산업 기업 2021.08.20 06:30:00충남 서산시가 LG화학이 추진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거점으로 낙점됐다. LG화학은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석유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오는 2028년까지 총 2조 6,000억 원을 투자해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BAT 및 태양광 필름용 POE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업용·일회용 필름에 사용되는 PBAT는 자연에서 산소·열·빛과 효 -
[뒷북비즈]완성차, 중고차시장 진출 합의...판매한도 놓고 막판 ‘진통’
산업 기업 2021.08.20 06:30:00정치권과 자동차업계가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하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판매 한도 등 세부 사항을 놓고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을지로위원회는 완성차업계와 중고차업계의 의견을 조율한 뒤 이달 말까지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는 현대차 등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매입을 허용하고 판매는 전체 중고차 거래량의 10%만 -
[뒷북비즈]환율·후판價 상승 덮친 항공·조선업계
산업 기업 2021.08.19 06:30:00항공·조선업계가 환율 상승, 후판값 급등에 신음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화물 수요 증가로 수혜를 본 산업이지만 거시 환경이 급변하며 또 다른 암초를 만났다. ◇항공사 덮친 달러강세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세에 항공업계가 달러 부채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환율 향방에 따라 외화 부채 규모가 달라질 수 있어서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최근 발행한 반기보고서에서 원·달러 환율 변동 -
[뒷북비즈] LG디스플레이 대규모 투자 뒤에는 애플이 있다?
산업 기업 2021.08.18 06:20:00LG디스플레이(034220)가 오는 2024년까지 3조 3,000억 원을 투자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성장세가 가파른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그간 TV용 대형 OLED 위주로 쌓은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형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결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2017년 대형 및 중소형 -
“우려·비난·기대 알고 있다” 이재용, 대규모 M&A와 백신확보로 반대세력 잠재울까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1.08.15 08:08:48“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쳤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 13일 서울구치소를 나온 후 허리를 깊게 숙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표정에서는 복잡한 심경이 읽혔다. 그는 자신을 향한 걱정과 우려, 비난과 같은 다양한 여론을 언급하며 경제위기 극복이나 백신 확보 같은 굵직한 문제를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자신에게 허용된 자유를 최대한 호라용해 반도체나 배터리 분야에서 과감한 투 -
[뒷북비즈]일리노이일까 디트로이트일까…삼성SDI 선택에 쏠린 눈
산업 기업 2021.08.15 06:30:00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수감된 지 207일 만에 가석방되면서 삼성SDI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세계 4위 완성차 스텔란티스와 미국 전기차(EV) 기업 리비안 등과의 합작을 통한 미국 투자설이 잇따라 흘러나오는 가운데 그룹 총수의 경영 복귀로 삼성SDI의 미국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앞서 삼성SDI가 미국 진출을 공식화한 상태에서 업계의 관심은 회사가 첫 미국 배터리 공장 지역을 어디 -
[뒷북비즈]670조 우주인터넷 시장 정조준하는 한화...하늘길·우주 잡는다
산업 기업 2021.08.14 06:30:00한화시스템(272210)이 우주 인터넷기업 ‘원웹(OneWeb)’ 투자로 우주 시장과 에어택시 시장을 동시에 잡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000880)시스템은3억 달러(약 3,450억 원)를 투자한 원웹을 투자하기 위해 오랜시간 공을 들였다. 특히 우주인터넷 시장 전망을 밝게 보고 올 6월 1.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 후 처음으로 정한 투자처가 바로 원웹이다. 한화시스템이 원웹 투자를 결정한 첫 번째 요인은 단 -
[뒷북비즈]車구매도 언택트가 대세...쉐보레, '볼트EUV' 온라인에서만 판매
산업 기업 2021.08.13 06:30:00현대차그룹이 노조의 반대로 차량 온라인 판매를 하지 못하는 가운데 한국GM이 ‘볼트 EUV’를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기로 해 주목된다. 한국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이달 18일부터 볼트 EUV를 쉐보레 온라인 숍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온라인으로만 차량을 판매하는 것은 쉐보레가 처음이다. 쉐보레는 지난 5월 카마로 SS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바 있다.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쉐보레 전시장 방문 -
파업 전운 감도는 HMM…최종 교섭 결렬, 중노위에 쟁의조정 신청 [뒷북비즈]
산업 기업 2021.08.12 06:30:00국내 수출기업의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힘쓰는 HMM(011200)이 노조 파업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수출업계는 물류망이 멈춰설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1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선원으로 구성된 HMM 해원노조는 이날 오후 3시 사측과 4차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을 벌인 끝에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HMM은 연봉 5.5% 인상, 격려금으로 월 기본급 100% 인상이라는 원안을 고수했다. 해원노 -
[뒷북비즈]애플은 자동차, 페라리는 반도체 CEO 영입... 이재용 복귀한 뉴삼성 인재 청사진은
산업 기업 2021.08.12 06:00:00글로벌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지난 6월 반도체 전문가인 베네데토 비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영입했다. 당시 비냐 CEO 영입을 주도한 사람은 페라리를 이끄는 존 엘칸 회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도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인사다. 엘칸 회장이 반도체 전문가를 자동차 회사 CEO로 임명한 것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시대 등을 맞아 반도체 산업이 자동차 분야를 혁신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
[뒷북비즈] 수입차의 굴욕…리콜대수 판매량 4배 달해
산업 기업 2021.08.11 07:12:53수입차 업계가 올해도 리콜 대수 급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리콜 대수가 판매 대수를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6배까지 넘어섰다. 고가 차량을 파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소비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자동차리콜센터 및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수입차 업체들의 리콜 대수는 57만 7,341대로 판매량 14만 7,757대를 4배 웃돌았다. 리콜 대 -
[뒷북비즈]애플카, LG·SK 누구 손 잡을까…韓 기업에 쏠린 눈
산업 기업 2021.08.10 07:00:00애플이 전기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인 ‘타이탄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며 베일에 가려 있던 애플카 사업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업계의 관심은 애플이 자율주행차 생산을 위해 ‘누구와 협력하는가’로 쏠리고 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의 협상이 잇따라 결렬되면서 애플이 자동차 부품과 배터리 등에서 각각 강점을 가진 LG·SK 등 한국 업체들과 전략적 협업을 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9일 업계와 외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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