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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설태] 외신 “韓 후보 부인 비호감 대결”…경험 못한 대선
정치 대통령실 2022.02.14 18:35:02▲영국 매체 선데이타임스가 13일 온라인판 기사에서 “한국 대선이 한 달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후보 부인들의 비호감 대결로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유력 후보들과 그 부인들은 ‘스캔들과 속임수의 쓰나미’에 휩싸였다고 전하면서 “여기에는 부패, 부정(不貞), 무속인의 영향력, 언론 협박이 포함됐다”고 꼬집었는데요. 외신까지 유력 후보 부인들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무속인 개입설 등을 주요 -
[무언설태] 김종인 “누가 당선돼도 암울”…킹메이커는 아니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2.10 18:06:52▲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 “어차피 양당 후보 가운데 한 명이 당선될 텐데 누가 되더라도 나라의 앞날이 암울하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책 출판기념회에서 “지금 후보들은 다 ‘나는 역대 대통령과 다를 것’이라고 자신하지만 모두 똑같은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고 미리 얘기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지요. 자신의 책 제목 ‘왜 대통령은 실패하는가’에 부합하는 말이기는 한데 자신을 평 -
[무언설태] 안민석 “삼성 손뗀 탓 편파판정”…정부는 뭘 했나요
정치 대통령실 2022.02.09 18:27:56▲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실격 처리로 편파 판정 논란이 확산되는 데 대해 “예견됐던 것”이라면서 “핵심적인 이유로 삼성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삼성이 1997년부터 20년 동안 빙상연맹을 지원하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적 수준에 올라올 수 있도록 역할을 했는데 국정농단 이후 스포츠(지원)에서 손을 뗐다”며 “삼성이 -
[무언설태] 靑 “진단키트 대란은 없을 것”…진짜 그런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2.08 19:20:47▲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8일 라디오에 출연해 “코로나19 초기에 마스크 대란으로 혼란이 있었지만 자가진단키트는 이제 그런 일 없도록 준비를 충분히 잘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생산 가능 물량은 (일일 기준) 750만개이고 수출 물량도 많다. 필요하면 수출 물량을 국내로 돌리면 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는데요. 박 수석의 장담과 달리 정작 편의점 등 시중에서는 자가진단 키트를 구할 수 없는 현상도 -
[무언설태] 송영길 “별정직은 비서 업무” …586 윤리 수준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2.07 18:10:49▲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이재명 후보 아내 김혜경 씨의 과잉·불법 의전 논란에 대해 “별정직 공무원은 원래 비서 업무를 하고 저도 아플 때 비서가 제 약을 사다줄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별정직이라는 것은 비서·공관 업무를 하기 위해 고용한 분”이라고 했는데요. 이어 “이미 후보와 부인이 사과했는데 계속 가짜 뉴스를 만드는 것은 너무 지나친 면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무언설태] 김정숙 여사, 피라미드 방문…국민은 꿈도 못 꾸는데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2.03 17:53:08▲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이집트를 공식 순방한 기간에 피라미드를 비공개로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한 이집트 측이 요청한 일정”이라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통령 부인의 피라미드 관람은 경솔한 처사였던 것 같네요. 게다가 지난 4년간 해외를 방문할 때마다 관광지 일정을 빼놓 -
[무언설태] 北 미사일에 ‘도발’ 대신 또 “유감”…‘유감 정부’?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1.27 18:15:16▲북한이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아 올린 것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유감’ 타령을 되풀이했습니다. NSC가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협의한 뒤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만 내놓은 건데요. 새해 들어 북한은 벌써 여섯 번째 미사일 도발을 일삼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도발’ ‘규탄’ 등의 표현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죠. 그 대신 “깊은 유감” “ -
[무언설태] 김종민 “586 개인 아닌 제도를 용퇴시켜야” …말장난 심하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1.26 18:53:48▲‘586세대 용퇴론’을 주장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라디오에 출연해 “본인도 586세대 아니냐. 용퇴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정치인 개인의) 용퇴가 핵심이 아니고, 이 제도를 용퇴시키기 위해 힘을 합치자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제가 얘기한 것은 86 용퇴론이라기보다는 낡은 기득권 제도를 용퇴시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제도 개혁에 우리 86 정치인들이 책임을 지고 반드시 해야 하지 않겠느냐 -
[무언설태] 野 “전과 4범의 공포감”…‘감옥’ 발언은 자책골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1.25 18:12:1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이번에 (대선에서) 제가 지면 없는 죄를 만들어서 감옥에 갈 것 같다”고 말한 데 대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전과 4범이 느끼는 합리적 공포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25일 한 방송에 출연해 “(이 후보 의혹은) 대장동 사건, 조폭 관련설, 변호사비 대납 이야기 등 나와 있는 것만 해도 한정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 -
[무언설태] 진중권 “586 종지부 찍어야”…여당이 실천할까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1.24 17:57:59▲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에서 ‘586세대 용퇴론’이 언급된 것과 관련해 “아무쪼록 이번 대선이 낡은 586 상상계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24일 페이스북에 ‘586 용퇴론’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큰 무당 김어준과도 결별하기를”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이어 “586이란 생물학적 개념이 아니라 정치학적 개념”이라며 “민주당 586 중에는 간혹 괜찮은 의원들도 있 -
[무언설태] 安 “중간평가 50% 미만 물러나야”…시선 끌기용?
정치 대통령실 2022.01.20 18:42:56▲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대선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당선 후 임기 중간에 평가를 실시해 국민 50% 이상 신뢰를 받지 못하면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 후보는 한국행정학회 등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이 정도 자신감이 없다면 대통령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며 중간평가를 제안했는데요. 노태우 전 대통령이 비슷한 공약을 내세웠다가 유야무야됐죠. ‘지지율 20%’ 목표를 세운 안 후보가 -
[무언설태] 철학자 최진석 “무속뿐 아니라 운동권 미신도 문제”…여야에 일침
정치 대통령실 2022.01.19 20:03:23▲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삼고초려’ 끝에 영입에 성공한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19일 “대선 후보의 무속(巫俗) 미신 논란도 문제이지만 ‘운동권 미신’도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사상가로 평가 받는 최 명예교수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맹목적 미신에 빠져 있다는 것은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고,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는 의미”라고 꼬집었습니다. 윤석 -
[무언설태] 강준만, MBC에 “방송 민주화냐”…대장동 열의도 보여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1.18 18:08:03▲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가 MBC의 ‘김건희 씨 통화 녹취 공개’에 대해 “이게 6년 전 MBC 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 민주화냐”고 비판했습니다. 강 명예교수는 18일 영남일보에 기고한 칼럼에서 “녹취록 방송은 어차피 다른 매체들에 의해 이뤄질텐데 왜 굳이 공영방송이 두 개로 쪼개진 공론장의 한복판에 사실상 어느 한 쪽을 편드는 역할로 뛰어들어야 하느냐”고 지적했는데요. 이어 “MBC는 공익적 가치가 매우 -
[무언설태] 심상정, 복귀 일성 “변화해야” …‘2중대’ 탈피 급선무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1.17 18:25:06▲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대선 일정을 중단한 지 5일 만인 17일 공식 복귀를 선언하면서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심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저와 정의당이 손잡아야 할 분들과의 거리가 아득히 멀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어디서부터 변화해야 하는지 침묵 속에서 깊이 성찰했다”고 말했는데요. 정의당의 변화는 ‘더불어민주당 2중대’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데서 시작돼야 할 것 같습니다. 한 손으 -
[무언설태] 정의당 선대위 총사퇴…‘2중대’ 비판 반성해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1.13 19:49:18▲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3일 선대위 핵심 관계자들의 총사퇴를 결의했습니다. 지지율 정체로 어려움에 빠진 심상정 후보가 ‘일정 전면 중단’을 선언하고 칩거하면서 당이 혼란에 빠진 모양인데요. 심 후보는 일부 여론조사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보다도 지지율이 낮게 나오자 쇼크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동영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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