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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설태] 與 “검찰 수장 집단행동 부채질”…덮을 의혹 그리 많은가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4.11 19:02:01▲문재인 정권이 임명한 김오수 검찰총장이 11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해 “검찰 제도가 형해화돼 더는 우리 헌법상의 검찰이라 할 수 없다”고 반기를 들었습니다. 이어 “직(職)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습니다. 이에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공무원들이 집단행동을 하는 것도 부적절한데 조직의 수장이 이들을 부채질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고 비난했습니다. -
[무언설태] 민주당, 인사 검증 “국민이 예스해야 패스”…‘내로남불’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4.07 18:05:06▲더불어민주당이 7일 새 정부의 인사 검증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어울리지 않으면 반드시 낙마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 슬로건을 ‘능력과 자질, 국민이 예스(YES)해야 패스(PASS)’로 정하고 직무 역량, 공직 윤리, 국민 검증을 3대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을 강행한 장관급 인사가 34명에 달했는데요. 철저한 검증은 바람직하지만 민주당이 ‘내로남불’ 소리 -
[무언설태] 황교익, 조국 딸 입학 취소에 “검사 왕국”…몰염치 돌아봐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4.06 18:27:57▲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겨냥해 “대한민국은 검사왕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씨는 6일 페이스북에 “검사와 검사 가족이면 무죄, 검사도 아니고 검사 가족도 아닌 시민이면 유죄”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입학 취소 결정에까지 이르게 된 근본 원인은 입학 부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굳이 ‘검사왕국’이라는 말을 만들어내 갈라치기하 -
[무언설태] 김민석 “하산 신호 내린 기수가 나홀로 등산”…송영길 ‘조급증’ ?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4.05 17:55:56▲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에 대해 “명분도 없고 경쟁력에도 의심이 간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김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6월 지방선거와 관련 “현재 송 전 대표의 행보대로 가면 서울에서 이기기 어려울 뿐 아니라 전국 선거가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이재명 상임고문과 측근 의원들이 송 전 대표 출마를 요청했다는 ‘송영길 서울시장 차출론’에 대 -
[무언설태] 박범계 “특정인 위한 질문 사리에 안 맞아”…달라진 세상?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4.04 18:02:24▲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4일 ‘채널A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처리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정인을 위한 질문은 사리에 맞지 않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박 장관은 한 검사장 사건에 대한 수사팀 보고가 예정된 상황에서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복원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는데요. 재임 기간 내내 특정인을 겨냥해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냈던 ‘여당 정치 -
[무언설태] 이준석 “선거 승리로 尹 뒷받침”…편 가르기 성찰을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31 17:48:22▲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생일인 31일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당선인님 감사합니다”라며 이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대표는 답례의 말로 “당은 지방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겠다”고 했죠. 그렇다면 이 대표는 ‘이대남’과 ‘이대녀’를 편 가르는 언행과 장애인단체 시위 관련 혐오 발언 등이 윤 당선인과 당에 주는 부담부터 깊이 -
[무언설태] 경찰, 김정숙 여사 옷값 출처 수사…재발되지 않기를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30 18:32:28▲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쓰인 것으로 의심된다는 고발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한 시민단체가 김 여사를 업무상 횡령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는데요. 경찰은 이 고발 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하는 방안도 고려했다가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김 여사는 그동안 170여벌 -
[무언설태] 홍장표 “소주성 정책이 소득 격차 완화” 자찬…염치란 무엇인가?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29 17:18:53▲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지난 5년 동안 소득 격차를 완화했다”고 강변했습니다. 29일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가 개최한 ‘문재인 정부 5년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는데요. 홍 원장은 “소득주도성장정책은 최저임금 인상, 공공 부문 정규직화 등을 통해 노동 시장 격차를 축소하고 근로 조건을 개선했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 -
[무언설태] 김어준 “브로치 2억? 가짜 뉴스”…靑 비용 공개해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28 18:11:56▲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가 28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품 사치 의혹’과 관련해 “논두렁 시계 시즌2의 간을 보는 것인지 두고 봐야 한다”며 김 여사 엄호에 나섰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최근 김 여사가 착용한 브로치 중 하나가 2억 원이 넘는다는 식의 주장이 넘쳐난다”며 “이건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는데요. 논란을 잠재우려면 1심 법원의 판단대로 청와대가 특수활 -
[무언설태] 박 전 대통령 “작은 힘 보태겠다”…‘친박’ 만드나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24 18:12:05▲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대구 달성군 사저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돌아보면 지난 5년의 시간은 저에게 무척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며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인 달성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견뎌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좋은 인재들이 저의 고향인 대구의 도약을 이루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한다”고 밝혔죠. 여야 정치권은 ‘작은 힘’을 어 -
[무언설태] 권성동 “안철수 총리 안 돼”…‘윤핵관’이 오버하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23 17:58:4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로 통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라디오에 출연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또 총리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핵관’으로 불리는 권 의원은 “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또 총리를 하기에는…역대 그런 경우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린 것으로 비치지 않겠나”라고 했 -
[무언설태] 국방장관 “北 9·19 위반 아니다”…안보 빌미 ‘용산 이전’ 반대와 모순?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22 18:18:15▲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방사포 발사가 9·19 군사 합의 파기냐’는 여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발사 지점이 “서해 쪽”이라며 ‘9·19 군사 합의상 지역 범위 내인가’라는 이어진 질의에도 “아니다. 그보다 훨씬 북쪽”이라며 해상완충구역 이북에서 발사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날 오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첫 간사단 회의에 -
[무언설태] 국힘 “의원·무소속 전력 감점”…홍카콜라 어떻게?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21 19:07:24▲국민의힘이 21일 현역 국회의원이 6월 지방선거 공천을 신청할 경우 심사 과정에서 10%를 감점하고 5년 이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사람에 대해서도 15%를 감점하는 원칙을 최고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결정했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인물은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의원이네요. 홍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 전력이 있어서 ‘이중 페널티’가 적용돼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 -
[무언설태] 靑 출신, ‘文 반성문’ 주문에 “사과하라”…또 남 탓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17 18:13:00▲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사에서 반성문을 남기고 떠났으면 한다”고 쓴소리를 하자 현 정부에서 청와대 참모를 지낸 민주당 의원들이 17일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평가는 지난 시기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규정하는 단순한 사고가 돼서는 안 된다”며 “채 위원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는데요. 입장문에는 고민정·김의겸·윤건 -
[무언설태] 박용진 “민주당, 소탐대실로 대선 패배”…무탈할까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3.16 17:54:45▲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그동안 소탐대실했던 것들이 국민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리게 했고, 대선 패배까지 안겼다”고 말했습니다. ‘20대 대선이 한국 정치에 남긴 과제’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박 의원은 또 “위성 정당 창당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식이 적절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언급도 했습니다. 요즘 민주당에서 자성의 목소리나 쓴소리를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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