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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설태] TBS “창틀 어긋났다고 건물 부수나”…어이없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7.14 18:02:14▲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편향 보도 논란을 빚어온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재정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최근 발의했는데요. 시의회 112석 중 국민의힘이 절반이 넘는 76석을 차지하고 있어 조례안 통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강택 TBS 대표는 14일 “건물 일부가 조금 창틀이 어긋났다고 해서 건물 자체를 부수느냐”며 “마치 일제가 만주에 독립군들이 있다고 해서 그 -
[무언설태] 尹, 하루 만에 도어스테핑 재개…달라진 모습 보일까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7.12 18:03:2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잠정 중단했던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하루 만에 재개했습니다. 대기하던 기자들이 멀리서 손을 흔들며 인사하자 윤 대통령이 잠시 멈춰선 뒤 “뭐 물어볼 것 있으면 물어봐요. 한 개만 하고 들어갑시다”라고 답하면서 2분가량 진행됐는데요. 기자들 질문이 이어지자 윤 대통령은 웃으며 “오늘 너무 많이 묻는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한 요인으로 -
[무언설태] 통일부 “탈북 어민, 대한민국 국민”…북송 책임자 처벌해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7.11 18:09:51▲통일부가 2019년 발생한 귀순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분명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탈북 어민이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고 북한으로 넘겼을 경우에 받게 될 여러 가지 피해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통일부는 또 “선원들이 보호를 요청하는 취지를 서면으로 작성해 제출했다는 내용을 국회에 보고한 바 있다” -
[무언설태] ‘소주성’ 설계 홍장표 “총리가 귀를 닫으면”…궤변 멈춰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7.06 18:20:37▲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6일 발표한 ‘총리 말씀에 대한 입장문’에서 “생각이 다른 저의 의견에 총리께서 귀를 닫으시겠다면 제가 KDI 원장으로 더 이상 남아 있을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부의 사퇴 압박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면서 사실상 사퇴 수순을 밟게 된 셈인데요. 그는 “국책연구기관은 연구의 자율성과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원장의 임기를 -
[무언설태] 박지원 “콩가루 여당”…속내 보이지만 반박 어렵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7.04 18:40:2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4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대표 징계 심의를 앞두고 “젊은 분이, 똑똑하신 분이 토사구팽되는구나. 기사회생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라디오에 출연해 “경제를 회복시켜 물가를 잡는 등의 일을 해야 할 집권 여당이 저렇게 싸우는 것은 콩가루 집안”이라고 꼬집었는데요. 문재인 정권 실패에 책임을 져야 할 인사가 여권 갈등을 부추기며 즐기는 모습은 꼴불견이 -
[무언설태] 민주 이용우 “소득주도성장 쓸 시점”…차라리 침묵하세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28 17:58:33▲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이 28일 “임금 상승분이 물가에 전가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임금을 올려 소비를 활성화하는) 소득주도성장 같은 수단을 써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영계 인사들을 만나 물가 상승세를 심화시키는 대기업의 과도한 임금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자 이를 반박한 것인데요.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 실패 -
[무언설태] 이준석·배현진, 악수 신경전…태풍 앞 집안싸움뿐인가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23 18:06:3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또 다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오전 9시쯤 이 대표가 회의실에 모습을 드러내자 먼저 도착한 배 최고위원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는데 이 대표가 밀어내면서 민망한 모습이 연출된 것입니다. 배 최고위원이 다른 참석자들과 인사한 뒤 자리로 돌아오며 이 대표의 어깨를 툭 쳤지만 이 대표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는데요. 경제 위기 태풍이 불어와 창문이 -
[무언설태] 윤건영 “尹정부 정의는 범죄자에만 적용”…적반하장이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22 18:09:10▲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귀순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의 재조사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문재인 정부에 자격지심이라도 있느냐”라고 공격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지낸 윤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서 “북송된 흉악 범죄 북한 어민 2명은 16명의 무고한 동료를 살해한 범죄자”라고 주장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정의는 범죄를 저지른 2명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냐”라고 궤 -
[무언설태] 민주 강경파 “수박의 최강욱 죽이기”…‘딴세상’ 동굴로 가나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21 17:52:09▲더불어민주당 강경파들이 이른바 ‘짤짤이’ 발언으로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최강욱 의원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지지층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재명이네 마을’에는 “수박(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라는 비하어)이 최강욱 죽이기에 나섰다”, “박지현 뒤에 숨은 수박들이 밀실 공작을 한 것”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도 “최 의원 징계를 철회하고, 윤리심판원 -
[무언설태] 공무원 아들, 민주에 “월북 무게를 아느냐”…사과해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20 18:39:21▲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정부가 서해 피살 공무원 이대준 씨에 대한 ‘월북’ 판단을 뒤집은 것을 두고 ‘신색깔론’이라고 규정한 가운데 이 씨의 아들이 20일 우 위원장 앞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씨의 아들은 편지에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처참한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아느냐”며 “대한민국에서 월북이라는 단어가 갖는 무게를 안다면 보여주지 못하는 정황만으로 한 가족을 묻어버리는 행동 -
[무언설태] ‘서해 피살’ 尹정부 번복에 文측 “자해”…사죄해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16 17:58:41▲2020년 서해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된 사건에 대해 해양경찰 등이 사과했습니다. 해경은 16일 “당시 이씨의 월북 의도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유족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피살된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혼선을 초래했다”고 했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뒤집힌 발표에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
[무언설태] 황운하 “처럼회, 순교자 헌신 각오”…도그마에 빠졌나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14 18:41:25▲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라디오에 출연해 당내 강경파 초선 의원 모임인 ‘처럼회’에 대해 “사적인 이해관계를 벗어나 시대적 과제라고 볼 수 있는 정치 개혁이나 검찰 개혁 과정에 자신이 기꺼이 순교자가 될 수 있다는 헌신의 각오가 돼 있는 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처럼회 소속인 황 의원은 “일부 언론에서 (처럼회가) 강경 개혁파 의원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면면을 살펴보면 합리적이고 온건한 성향을 가진 -
[무언설태] 이상민 “수박 논쟁은 찌질”…그런 소리 나올 만하네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13 18:14:58▲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라디오에서 정세균계 이원욱 의원과 친이재명계 김남국 의원의 ‘수박 논쟁’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대화치고는 좀 찌질하다”고 비판했네요. 수박은 친이재명 강성 지지층이 ‘겉은 푸르면서 속은 빨갛다’며 이낙연 전 대표 측을 비롯한 친문계 정치인을 비난할 때 쓰는 표현인데요. 앞서 이 의원이 페이스북에 수박 사진과 함께 “수박 정말 맛있네요”라고 게시한 데 대해 김 의원이 거친 -
[무언설태] 尹 “필요하면 검사 출신 또 쓴다”…인재 풀 넓혀야죠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09 18:50:17▲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라디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는 더 이상 검사 출신을 기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어제 제가 (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더 이상 검사 출신을 쓸 자원이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없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는데요. 정작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에 권 원내대표의 발언을 거론하는 기자의 질문에 “글쎄 뭐 필요하면 또 해야죠”라고 대답했네요 -
[무언설태] ‘위장 탈당’ 의원 “강경파 책임 아니다”…미래 있을까요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2.06.06 18:07:00▲‘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위장 탈당’했던 민형배 의원이 6일 지방선거 패배 원인이 강경파에 있다는 지적을 반박했습니다. 그는 라디오에 출연해 “강경파로 ‘처럼회(민주당 강성 초선 의원 모임)’를 지목하고 거기다 검수완박을 뒤집어씌우는 건 옳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어 “문제를 풀어보려고 적극 나서는 사람들을 강경파라고 하면 강경파 아닌 것이 이상하다”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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