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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중대재해 대응센터 확대·개편

센터장은 김후곤 대표 변호사

안경덕 전 장관 등 인력 구성

허훈·차호동 변호사 등 영입





법무법인 광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산업안전·중대재해팀’을 ‘중대재해 대응센터(Serious Accident Countermeasure Center)로 확대·개편해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팀을 센터로 격상해 원스톱 토탈(One-Stop Total)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광장 측 계획이다.

광장 중대재해 대응센터는 수사·행정 제재·재판은 물론 유가족 대응과 사전 예방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전담 조직이다. 신임 센터장은 서울고검장 출신인 김후곤 대표 변호사가 맡았다.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김 대표 변호사는 대형 형사 사건은 물론 공공안전 분야에서 수사·공판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광장은 검찰에서 중대재해 사건 수사·공판을 담당했던 허훈 변호사(전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장)와 차호동 변호사(전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장검사)도 새로 영입했다. 차 변호사는 검찰 재직 당시 중대재해수사 매뉴얼 집필을 총괄하는 등 제도와 실무 역량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 8대 고용노동부 장광을 역임한 안경덕 고문은 물론 설동근·이상현·송현석 변호사로 센터를 구성했다.

김 센터장은 “중대재해 사건은 형사 책임, 행정 제재, 기업 경영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분야인 만큼, 단편적인 대응이 아니라 초기부터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광장 중대재해 대응센터는 이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기업이 직면한 중대재해 리스크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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