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병도 "尹 사형 구형, 끝이 아닌 시작…2차 특검 오늘 처리"

"국정농단 진실 한점 의혹없이 파헤쳐야"

필버 예고한 국힘에 "거짓 사과로 국민 기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위해 의장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윤석열 사형 구형, 김용현 무기징역 구형 등 내란세력에 대한 단죄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2차 종합특검 강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을 처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김건희 일당이 무너뜨린 국격과 정의를 바로세우고 강력한 민생개혁 입법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게 2026년 국회에 부여된 엄중한 사명”이라며 “2차 종합특검으로 하루빨리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실을 한점 의혹도 없이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2차 종합특검 강행에 반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거짓사과로 국민을 기만하고 오늘도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며 “내일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을 통해 2차 특검을 처리하고 무의미한 방탄의 시간을 끝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회 본회의장 문턱에 국민의힘의 방해에 막혀 잠자고 있는 민생법안 185건이 있다”며 “우리 국민의 눈물, 땀방울이고 생존의 외침이다. 국민의힘 때문에 차갑게 식어가는 법안 하나하나에 온기를 불어놓겠다”고 민생법안 처리 의지를 다졌다.

한 원내대표는 정부·여당 간 이견이 불거지고 있는 중수청·공소청 설치 법안과 관련해 “검찰개혁의 후퇴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없다”며 “수사·기소 완전분리라는 당정청 철학은 거스를 수 없는 대원칙이다.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깊이 숙고하고 충분히 토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돌다리도 두드려본다는 자세로 가장 정교하고 선진적인 사법시스템을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