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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역세권 신도시 개발 본격화

남부내륙철도 맞춰 추진

정부 공모사업 잇단 선정

경남 합천군이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맞춰 추진 중인 역세권 신도시 조감도. 사진 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이 2031년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맞춰 추진하는 '합천역세권 신도시' 개발 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이어 최근에는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합천역세권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대지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공공토지비축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 예정지인 합천읍 영창리 일원 11만 1600㎡를 선매입해 군에 제공하고, 군은 이를 5년간 분할 상환한다. 토지 매입 지연에 따른 사업 장기화를 방지하고 초기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특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역세권 내 2만 ㎡ 부지에 청년(40가구), 아이 양육(30가구), 고령자·귀농귀촌인(30가구)을 위한 총 100가구 규모의 주택을 건립한다. 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게 입주 자격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 기준을 19~46세로, 아이 양육 가구 자녀 기준을 만 12세 이하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키즈수영장, 공공형 키즈카페 등 육아 친화 시설과 공유 오피스 등 세대 통합형 편의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올해 역세권 개발 구역 내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결합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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