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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에도 '어르신 전용 헬스장' 만든다

박일하(오른쪽) 동작구청장과 최영애 사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상도권에 이어 사당권에도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조성한다.

구는 26일 구청장실에서 사당새마을금고와 ‘어르신 건강시설 및 교육시설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당새마을금고는 옛 사옥 건물을 구에 무상 임대 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에 따라 헬스장은 지상 1~2층, 연면적 약 380㎡ 규모로 꾸며진다. 구는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내달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1층에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 2층에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상주하며 안전한 근력강화 운동을 돕고, 낙상 예방 등 특화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앞서 7월 개관한 상도권 헬스장은 일평균 139명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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