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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인공태양 주역 ‘윤병태’ 브랜드 파워 1위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결과

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선두주자 우뚝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혁신정책들 주목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TOP10 이미지. 사진 제공=아시아브랜드연구소




1조 2000억 규모의 ‘인공태양’ 유치전 주역, ‘윤병태’ 브랜드가 전라도 선두주자로 우뚝섰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는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 한 달간 온라인상에서 축적된 빅데이터 244만 2063건을 분석해 산출됐다.



분석결과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윤병태 나주시장이 선정됐으며, 이어 지난달 1위를 차지했더 노관규 순천시장이 2위, 김산 무안군수, 이학수 정읍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윤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번 결과는 단순한 인지도 경쟁을 넘어 민선 8기 막바지 그의 혁신정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10조 원 대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등 그의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는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나주’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완성하는 데 강력한 기폭제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에서는 생활현안 대응과 지역경제 메시지가 온라인 여론에 빠르게 반영되는 흐름이 나타났다”며 “윤병태 나주시장이 1위에 오른 것은 단기 이슈보다 지속적인 정책노출과 공감대 형성이 결합된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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