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4~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청정임산물 소비촉진 특판행사'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임업인 업체가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청정임산물을 선보인다.
사천 대나무주·편백 화장품을 비롯해 의령 밤·표고버섯, 고성 명이나물, 산청 도라지청·목이버섯, 함양 산양삼주·고사리차, 거창 산양삼·더덕·밤조림 등 임산물과 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경남도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시기인 만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가쇼는 5만여 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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