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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상 회복 지원 도민안전보험 내년 도입





경상남도가 예상하지 못한 재난 또는 사고로 피해를 본 도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내년부터 도민 안전보험을 도입한다.

도민 안전보험은 도내 1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시·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보상 한도를 높인 것으로, 도는 모든 시군의 가입 보험료를 지원한다.



경남에 주민등록이 된 도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는다. 경남 도민안전보험 지원 조례에 따라 일부 시군에서 제외됐던 등록 외국인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민 안전보험은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에 상관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또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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