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등촌역 주상복합서 모녀지간 추정 3명 추락사… "타살 혐의점 없어"

40대 1명, 20대 2명 추락

"유서 현재까지 발견 안돼"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 주상복합 건물에서 모녀지간으로 추정되는 3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께 등촌역 인근 주상복합 건물 옥상에서 여성 3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40대 1명과 20대 1명은 현장에서 숨졌다. 나머지 20대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들은 모녀지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