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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대한체육회 공식 협력병원 지정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한의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진호(왼쪽부터)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택수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장,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이 9일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은 전일(9일)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한의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은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와 대한체육회 임직원 본인 및 그 가족들을 위한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자생한방병원 본원을 포함 전국 21개 분원에서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예약부터 치료, 재활까지 맞춤형 한의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대한탁구협회, 대한골프협회 등 다수의 체육 단체와 협력을 통해 한의학 기반의 스포츠 손상 치료 및 재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국가를 대표해 헌신하는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의통합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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