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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재단 새 이사장에 변관수 전 고대구로병원장

국내 간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

변관수 한국간재단 제3대 이사장. 사진 제공=한국간재단




한국간재단은 제3대 이사장으로 변관수 전 고려대구로병원장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간재단은 대한간학회가 국내 간질환의 연구·진료·교육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학문적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지난 15년간 매년 ‘간의 날’ 행사를 열어 간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려왔으며,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교육 워크숍과 학술연구비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변 신임 이사장은 국내 간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바이러스성 간염과 간암 분야의 진료 및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왔다. 향후 재단의 사명인 국민 간 건강 증진과 간질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끌게 된다.

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간학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술적 성과가 실질적인 국민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과학적 근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간질환 극복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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