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 시간) 5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13만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 14만7000명 증가보다 둔화됐고 전망치였던 12만6000명을 웃돌았다.
실업률은 4.2%를 기록해 전월과 동일했다. 전망치(4.2%)에 부합했다. 시간 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대비 0.4%로 4월(0.2%) 보다 오름세가 커졌다. 전망치(0.3%)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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