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대구 달서구에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Ⅲ’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내 고정수요와 더불어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4,370㎡에 지상 1~2층, 총 46실 규모로 구성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Ⅲ’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가 가장 돋보인다. 48층으로 지어지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Ⅲ’ 주거시설과 함께 들어서 566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죽전역 新 주거타운 중심에 자리해 반경 1km 내 3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장기동 먹거리촌을 비롯해 두류공원, 장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장동초, 본리초, 장기초 등 교육 인프라도 다수 자리하고 있어 수요 확보가 용이할 전망이다. 성서일반산업단지, 대구출판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직장인 수요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도보거리에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이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대구 중심지를 가로지르는 와룡로와 인접해 있고, 장기로 대로변에 자리해 가시성과 접근성 모두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게다가 노후 상권이 밀집한 죽전역 상권과 장기동 먹거리촌의 중심에 위치한 신축 상가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주변 노후한 상가 대비 신축이라는 희소성에 더해 권리금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 뚜렷한 만큼 임대 수요 확보에 용이할 전망이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Ⅲ’ 단지 내 상가는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상가를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집객력을 높였고, 생활 밀착형부터 테마복합형까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업종 구성이 예정돼 있어 365일 활기가 넘치는 상권으로의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소식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우선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이 재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구시 신청사 건립 설계비 162억원이 시의회를 통과했으며, 올해 하반기 기본 설계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실시 설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착공은 2026년 말, 준공은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추진 예정)와 죽전 내 도시재생사업 등이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효성중공업의 브랜드 ‘해링턴 플레이스’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2차’,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 등의 공급으로 대구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024년 기준 효성중공업의 신용등급은 A0 등급이어서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Ⅲ’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