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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교육·교통 삼박자 갖춘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25일 그랜드 오픈

- 2,000여 세대 대단지 규모에 교통·생활·교육 인프라 모두 갖춘 민간임대아파트

-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최대 10년 안정 거주 후 확정분양전환 가능





울산 울주군 웅촌면 웅촌곡천지구에 공급되는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가 오는 4월 25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모집에 나선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입주자가 10년 동안 직접 거주한 뒤 분양전환한 뒤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유형으로 짓는 아파트다. 청약통장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입주 신청할 수 있다. 일단 10년간 전세 형태로 살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의무가입이 되어있어 임차인들이 전세보증금을 날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총 1,990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59㎡와 84㎡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단지 동측에 위치한 회야강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하며, 인근 웅촌 종합운동장, 웅촌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곡천공설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여유롭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웅촌초등학교와 웅촌중학교, 울산미용예술고가 있으며, 옥동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자녀 교육에 유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옥동 학원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10분 내로 이동 가능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출퇴근이 빠르고 편리한 직주근접의 장점을 갖췄다. 용당 일반산업단지, GW 일반산업단지, 남창공업단지, 석유화학단지 등과 가깝고, 울산과 울주군은 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웅촌 지역을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도시 주거벨트 확장과 더불어 주거 수요를 더욱 탄탄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동해고속도로 문수IC와 울주JC를 통해 울산함양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국도 7호선 울산-부산 구간이 완전 개통돼 울산, 양산, 부산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29년 개통 예정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연결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 편의성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울산지역 내 총 3천 300여세대 주택과 인구 약 8천명 수용을 목표를 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에서 추진되는 현장으로, 향후 도시 기반시설 확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의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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