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입문자 대상 콘텐츠 및 커뮤니티 브랜드 '와인대학교'가 '마트와인 올스타전: 구대륙 vs 신대륙'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와인 비교 시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와인대학교는 와인을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스타그램과 오픈채팅방을 중심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형 행사와 시음회를 통해 와인 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마트와인 올스타전: 구대륙 vs 신대륙’ 행사는 와인대학교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비교 시음 행사로, 참가자들은 기초적인 와인 교육을 받은 후 총 20종의 와인을 직접 비교 시음하고, 투표를 통해 베스트 와인을 선정하는 과정을 함께했다. 행사 중에는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른 와인 추천,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하몽, 햄, 크림치즈 등 다양한 식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와인과 페어링할 수 있는 안주를 제공, 시음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베스트 와인 투표에는 참가자 98%가 직접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형 구성에 대한 만족도가 두드러졌다.
와인대학교 관계자는 "오프라인 행사는 와인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 와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와인 입문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와인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인대학교는 온라인에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정보 제공 및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 등으로 초보자 중심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오픈채팅방은 700명 이상이 상시 참여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는 평균 4만 이상의 릴스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와인대학교 관계자는 “와인대학교는 "쉽고 재미있게 와인 입문"이라는 목표 아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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