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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소년단, 미래 청소년 항공우주 리더스과정 운영

대한민국 공군,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지원

한국항공우주소년단이 2024년 운영한 ‘미래 청소년 항공우주 리더스’ 과정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현장학습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소년단




국내 유일 항공우주 분야 특화 청소년단체인 한국항공우주소년단은 미래 우리나라 항공우주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항공우주 특별 프로그램 ‘2025 미래 청소년 항공우주 리더스(FALCON·Future Aerospace Leader Club Of Nation)’과정을 4월 12일 입과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7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 2019년 우리나라 청소년 항공우주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이후 그동안 100여명의 항공우주 인재를 양성하며 명품 청소년 항공우주 프로그램으로 실시 중이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과정 7년째를 맞이해 8기 과정을 운영하며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추천과 소정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26명의 미래 항공우주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8기 과정 또한 교육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 주최인 한국항공우주소년단과 이외에 우리나라 항공우주 관련 핵심 기관인 대한민국 공군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서대학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등이 교육 후원업체로 참여해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을 지원한다.

7개월 동안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항공우주이론교육과 현장체험 교육 등을 균등하게 편성해 운영한다. 온라인 교육을 통해 15개 분야의 다양한 항공우주지식을 탐구하게 된다. 현장체험 교육으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관람, 공군 전투비행단 견학, 비행시뮬레이터체험, 항공우주산업시설(KAI) 견학, 항공우주진로캠프 및 2025 서울 ADEX 참가 등이 진행된다.

항공우주 관련 다양한 이론교육과 현장 체험·실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항공우주의 꿈을 심어주는 성과를 도출해 미래 우리나라 항공우주 분야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소년단 홍순택 사무총장은 “미래항공우주 분야의 인재는 청소년기에서부터 항공우주 분야의 직⸳간접적인 체험과 학습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청소년 항공우주인재 육성 집중 프로그램을 올해도 개설하게 됐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만족스런 교육 운영 성과를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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