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주요 사업들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26건을 선정하고 BPA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별 공공기관이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기준과 대상사업에 대한 관련자 실명과 추진실적을 공개하는 제도로 BPA는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BPA는 올해 대상사업의 선정기준을 재무적 영향이 큰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과 국고보조금 사업,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업 등으로 확정하고 사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받았다.
부산항 북항 1단계 및 2단계 재개발사업, 진해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등 주요 정책사업이 대표적이다.
세부 사업실명제 추진내역서는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관계자는 “중점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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