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날씨]'국군의 날' 전국 곳곳 비…바람 불어 '쌀쌀'

전국 대부분 지역 비 내린 후 기온 '뚝'

지난달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4 창의융합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군의 날인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낮아져 쌀쌀할 전망이다.

늦은 새벽 인천과 경기 북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오후부터 경상권 서부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서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전북 5∼10㎜,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구·경북 서부, 경남 서부 5㎜ 내외, 제주도(2일까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의 낮 기온은 30일보다 5도 이상 낮아져 20도 안팎이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1.0∼4.0m, 남해 0.5∼4.0m로 예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