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나무, 호우 지역에 20억 기부





두나무(회장 송치형·사진)가 서울·경기·강원 등 최근 중부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두나무의 수해 복구 성금은 주택·상가 등 침수가 발생한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심려가 클 피해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두나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고 침수 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