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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도 예상치 밑돌아…경기 회복 불안감 확대





중국의 제조업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분위기이다.

1일 중국 금융정보 업체 차이신이 중국의 7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50.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51.5)를 밑도는 수치다.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주로 중소기업이나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한다. 수치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 못 미치면 경기 위축 상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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