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평택 고덕 등 2개 지구에서 진행한 6차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4.1대 1을 기록했다. 일반 공급 당첨선은 평균 643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영종 및 평택 고덕 지구에서 공급한 공공분양 1316가구에 대한 6차 사전청약을 실시한 결과, 5454명이 신청해 평균 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643만 원 수준이다.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인천 영종 2220만 원, 평택 고덕 2446만 원을 기록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인천 영종 80점, 평택 고덕 70점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최고 배점은 13점이다. 평택 고덕 A26블록 59형은 1순위에서 결정됐고 나머지 유형은 모두 2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인천 영종 1850만 원, 평택 고덕 150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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