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가운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내 자연 친화적 정원 '숨터'에서 결혼식을 마친 다문화 부부를 축하하고 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다문화 부부 10커플을 선정해 결혼식과 웨딩 촬영, 신혼여행 등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 100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 제공=우리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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