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28일 중앙도서관에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15개 참여기업과 지역일자리 창출 및 사업단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관련 협약 등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종규 대성종합열처리 대표, 전태구 아산정밀 대표, 김수용 영풍산업 대표, 김기수 제이엘유 대표, 문동철 기원솔루텍 대표, 배영호 성보전기공업 대표, 김형식 네이처디자인 대표, 이성희 로망띠끄 대표, 김주용 선진B&T 대표, 원덕희 늘푸른정보기술 대표, 조중호 글로브임펙트 대표, 김보라 커스텀팩토리 대표, 이률 중앙카프링 전무, 김규태 엠제이테크놀러지 팀장, 손정관 다된다 과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동명대에서는 신동석 단장, 김상길 R&BD센터장 등이 함께 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과 15개 참여기업은 산학협력 강화 네트워크 구축, 대학보유기술 이전 및 사업화 지원, 기술개발과제 및 기술경영지도 지원, 산업체재직자교육 지원 및 온라인 교육, 창업동아리 지도 및 자문, 현장실습·인턴쉽 등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LINC+사업단 프로그램 소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 협약체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사업단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을 가졌다.
신동석 단장은 “LINC+사업단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 간 산학연계를 통해 지역일자리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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