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는 미 국무부 교육문화국과 비영리단체 국제교육원(IIE)이 지난 18일 발표한 연례보고서를 바탕을 이같이 보도했다.
작년의 경우 대학원생 1명과 학부생 2명 등 총 3명이 미국에 머물렀으나 대학원생 1명이 떠났다고 RFA는 전했다
2017년엔 이보다 많은 8명의 북한 학생이 미국에서 유학했다. 2007년엔 266명에 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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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는 미국 내 북한 유학생 숫자가 비핵화 협상 등 북미 관계에 영향을 받는다고 분석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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