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76억원을 들여 오는 10월 착공할 예정이다. 송산2동 공공 복합청사는 낙양동 3,3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7,600㎡ 규모로 건립된다.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건축 우수 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 예비 인증도 받았다.
내부에는 행정복지센터, 동부보건지소,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청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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