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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프랜차이즈 창업 ‘오늘애(愛)김밥’, 본격 가맹사업 개시





한국은 전 세계에서 주목할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나라로, 한 번 유행을 탄 아이템은 SNS를 비롯해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그 유행은 일 년에도 몇 번씩 바뀐다는 것이다.

이는 창업 시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매 분기마다 새로운 유망 아이템이 등장하지만 몇 년 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에 성공 창업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대중성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창업 시장 흐름 속에서 김밥프랜차이즈 ‘오늘애(愛)김밥’은 본격적으로 가맹사업 개시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 가득한 밥상을 내세운 오늘애김밥은 대도시 A급 상권이 아닌 경기 외곽지역의 조그만 읍상권에서 월 1억원이 넘는 매출로 대중적인 수요를 가진 분식집 창업 브랜드로써 저력을 입증했다. 정직과 신뢰, 친절을 바탕으로 부담 없는 가격의 건강한 음식만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해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창업 상담을 의뢰할 경우 창업 희망지역에 대한 상권 조사부터 입지 분석, 예비 창업주의 투자 규모에 알맞은 점포 선정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후 점포 계약과 가맹계약이 진행되면 인테리어 시공과 함께 개점 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 때 교육은 경영주 입문 교육, 조리 교육, 현장오픈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외식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 성공 창업을 꾀할 수 있다. 아울러 창업 이후에서 본사 측의 슈퍼바이징과 LSM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받아 혹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20년 이상의 호텔 조리와 외식 대기업 경력을 가진 오늘애김밥 문영일 대표는 “과거 외식 트렌드는 특화된 전문 메뉴였다면, 현재는 밥집과 전문 메뉴의 시장으로 양분화 되고 있다”라며,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전문 메뉴 부분은 유례없는 불경기를 맞고 있지만, 가성비와 함께 대중적인 수요를 자랑하는 밥집은 계절이나 유행, 경기를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김밥창업 오늘애김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은 전화, 본사 방문, E-mail,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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