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들은 연제구에 마련된 대림산업의 모델하우스를 통해 실제 주거 공간에 연출된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대림산업은 고객에게 ‘e편한세상’만의 혁신 평면과 이케아의 홈퍼니싱 영감이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내부와 유닛 등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은 이케아의 수납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진다”고 말했다.
이번 관람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5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96실, 총 551가구로 구성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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