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1월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8 폭스바겐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 가격 할인, 타이어 할인, 사고수리 고객 대상 바우처 제공, 차량용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등 총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인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에 관련한 작업 시 부품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하여 폭스바겐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타이어의 할인도 적용된다. 금호타이어는 30% 할인을, 그 외의 브랜드 제품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부품과 타이어 모두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후 차량 등록 고객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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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사고 수리 고객 바우처’ 캠페인을 통해 사고 수리 입고 시 수리 금액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경우 5만원,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의 경우 10만원, 300만원 이상의 수리 금액의 경우 20만원 금액에 해당하는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스타일시한 겨울을 위해 루프박스, 고무매트 및 옷걸이 등의 자동차 내·외부 액세서리 30% 할인, 어린이용 자동차, 폴딩박스, 스포츠 백 등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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