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축하해. 3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문근영은 대나무 숲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세 손가락을 펴서 3주년을 기념하는 중.
문근영은 한층 밝고 건강해진 표정을 지어보이며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
앞서 문근영은 지난해 2월 오른 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문근영은 급성 구획 증후군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문근영은 영화 ‘유리정원’으로 대중들을 찾았지만, 그 이후 근황을 좀처럼 밝히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