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둥지탈출3’ 출연 이후 주변 반응을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방송인 박종진, 배우 이아현, 아역배우 박민하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방송에 나가니 주변에서 남편 이야기만 하더라”며 ‘둥지탈출3’ 출연 후 반응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나는 어때?’라고 물었더니 독해보인다면서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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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은 ‘둥지탈출3’ 출연 이후의 여론을 의식한 듯, 유주의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를 했던 지난 방송과는 달리 아이스크림을 허락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아현은 재미교포 스티븐 리와 결혼, 2007년에 첫째 유주 양을, 2010년 둘째 유라 양을 공개 입양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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