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인천 남구 도화동 일대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지구 ‘도화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민간분양 기준)로 눈길을 끌며 쾌적하고 교통ㆍ교육ㆍ상업 등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춰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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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에 거주중인 이모씨(55세.여)는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교육여건과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단지에 관심이 많다”며 “단지 위치를 보니 다수의 학교들이 몰려 있어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 같고 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아이들과 여가 생활을 즐기기도 좋아 보여 청약을 넣으려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 인근으로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ㆍ중ㆍ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단지인근으로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천합동청사가 2019년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가 공원예정부지에 둘러싸여 있어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인천 동구에 거주중인 김모씨(36세.남)는 “결혼을 앞두고 집을 찾고 있었는데 도화지구 내에서도 보기 드문 59평면을 갖춰 마음에 든다”며 “소형면적임에도 불구하고 4개의 방 구성도 가능해 공간활용도 뛰어나고 향후 아이와 살기에도 적합해 보여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하여 채광을 극대화 하였으며, 동간 거리를 극대화 하여 사생활보호와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도화지구내에서 그간 공급이 없었던 전용면적 59㎡ 주택형이 포함되어 있어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최상층 다락과 알파룸을 통해 소형 면적에도 4개의 방이 구성하도록 설계하여 세대 내 공간활용도를 높인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도화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인데다 쾌적한 주거 환경,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 등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통해 청약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청약일정은 1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수) 1순위 청약, 17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목)이며, 계약은 6월 5일(화)~7일(목)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3-1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