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들을 안 비서관과 정 비서관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 조인근 전 연설기록비서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의 자택으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문서,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안종범·정호성·김한수 청와대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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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정호성·김한수 청와대 사무실도 압수수색
청와대 ‘문고리 3인방’ 등 핵심측근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