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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과 지식재산교육 받으러 오세요”

2일 오후 2시 부산TP 엄궁단지서 ‘발명과 지식재산권 교육’ 개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TP) 부산지식재산센터는 2일 부산TP 엄궁지사(114호)에서 발명과 특허에 관심있는 예비창업가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발명과 지식재산권’ 교육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지식재산권 교육에는 예비 창업자, 중소기업 임직원 등 시민, 발명가, 출원인, 대리인 등 특허제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부산지식재산센터에 사전 신청한 경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장경래 변리사는 기업가가 꼭 알아야 할 발명과 지식재산권 관리 및 특허청 검색사이트인(kipris)를 통한 특허 출원, 정보검색 등 기업인과 예비창업가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부산시는 기업인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발명과 지식재산권의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강의하는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공적인 창업의 토대를 쌓아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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