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200여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바나나보트·제트스키 등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하는 해양스포츠와 투호 등 전통놀이,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변노래 장기자랑 등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