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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9일부터 공모

국토교통부는 성장촉진지역(낙후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지역 수요 맞춤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수요 맞춤지원사업은 성장촉진지역에 기반시설을 짓고 해당 기반시설을 토대로 하는 문화콘텐츠를 마련하는 사업에 최대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공모기간은 9일부터 23일까지다.

지난해에는 강원 양양군이 낙산사 주변에 ‘주차장 겸 캠핑장’을 조성하고 여기에 자동차극장·공연장·체험시설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내놔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생활환경과 개발수준이 낮은 곳으로 국토부와 행정자치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고시한 성장촉진지역 가운데서도 낙후한 지역활성화지역은 공모에 참여하면 서면평가 때 가점(5점)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20개 안팎의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면서 “8∼9월에 지원대상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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