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국내 최대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롯데정보통신은 ‘L-Cloud, 함께 만드는 클라우드 세상’이란 주제로 시스코, 엠카탈로그 등 파트너사와 함께 참여, 13종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3가지 분야(Marketing, Enterprise, Business)의 섹션을 마련해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마케팅 부스에선 Mcatalog1, Smart Indoor2, L.POS F&B3 등의 솔루션이 공개됐다. 특히 Mcatalog를 통해 제작한 엑스포 초대장이 방문객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발송돼 행사장의 위치, 관련 정보 등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Enterprise와 Business 섹션에선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연동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LEMS(롯데 에너지 관리 서비스)’와 의사결정 지원 ITSM(IT 서비스 관리) 등의 솔루션이 소개됐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