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화융성위 19일 간판 단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KT 광화문빌딩에서 개소식과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문화융성위원회가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마련된다. 김동호 위원장, 유진룡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및 4개분과 전문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위원회는 출범 후 전국 문화현장에서 토론회 및 간담회를 통해 문화계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해 10월 문화가 있는 삶 8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공립 전시 관람 시설과 미술관·공연장·극장 등 일반 문화스포츠시설 관람료가 무료이거나 할인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