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지난해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프로 입문 10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거둔 최호성의 애마는 르노삼성의 SM7이다. 15년간 세계 10대 엔진에 오른 닛산의 VQ35 엔진을 심장으로 품은 SM7은 수준급 가속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최호성은 “세차부터 소모품 관리까지 직접 하며 애정을 쏟은 각별한 차”라며 “고가의 수입차 같은 특별함은 없지만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가족 같은 느낌의 차”라고 소개했다. Technical Data 엔진: Neo VQ35 V6 DOHC 3,498cc 변속기: 5단 AT 공차중량: 1,580kg 출력, 파워: 217마력, 32.0kg·m 0-100km/h: 8.6초 연비: 9.0km/ℓ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