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16대 동시 촬영…아바타, 모션 넘어 이모션까지 담다
문화2026.01.1317:28:27
“영화를 봤다기보다 판도라에 다녀왔다는 감각에 가깝습니다. 등장인물의 솜털의 움직임까지 느껴지는 섬세한 표정과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돼 ‘판도라의 세계’로 들어갔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켰죠.”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25일 만에 국내 관객 600만 명을 동원하고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2억 달러(1조 7665억 원)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관람이 아닌 체험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는 ‘아바타’ 시리즈의 비결이 담긴 프로덕션 노트가 공개됐다. 13일 월트 디즈니 코리아가 서울경제신문에 공유한 프로덕션 노트에서 발췌한
북스엔
AI는 위협적 존재인가…인간과 기술의 미래를 묻다 [북스&]
문화
2025.12.05
17:55:50
인공지능(AI)이 한국인들에게 준 첫 충격은 10년 전인 2016년 3월이었다. ‘신산(神算)’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세돌이 알파고 앞에서 어떤 재주를 부려도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무력감을 느꼈다.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일상을 파고들고 일자리를 위협하며 여러 분야에서 놀랄 만한 성취를 보여주자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인간다움의 최후 보루였던 ‘생각하
별별시승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를 향하다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별별시승]
자동차
2026.01.13
13:30:00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말 그대로 양극화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실제 주요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브랜드들의 존재감이 강해지고 있고, ‘약세’에 놓였던 브랜드들은 더 위축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반전의 카드’는 존재한다.지난해 6월,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데뷔한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는 평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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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5.11.27 08:08:12레이스를 준비 중인 에도아르도 모르타라.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주말, 마카오 도심에서는 제72회 마카오 그랑프리(72nd Macau Grand Prix)가 펼쳐지며 전세계 포뮬러 유망주, 세계적인 투어링·GT 드라이버 및 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라이징 스타 이규호가 출전하며 이목을 끈 FIA F4 월드컵(FIA F4 World Cup)을 시작해 미래의 포뮬러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FIA FR 월드컵(FIA FR World Cup), 전세계 최고 수준의 GT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격돌하는 GT3 올스타전이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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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25.11.27 08:00:00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7일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5년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시상식 현장을 찾아 올해 ‘한국 관광의 별’을 시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우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 자원과 관련 단체, 종사자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사업으로서, 국민, 지자체, 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평가를 거쳐 그 해의 ‘한국 관광의 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수상 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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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5.11.27 07:46:01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투입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아스널(잉글랜드)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다. 뮌헨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아스널에 1대3으로 졌다. 아스널이 공식 대회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건 2015년 10월 UCL 조별리그 홈 경기(2대0 승리)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승리를 거둔 아스널은 5연승을 달리며 승점 15를 쌓아 36개 팀 중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반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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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5.11.27 07:24:10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비티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토트넘(잉글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PSG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5대3으로 이겼다. 이 경기 승리로 4승1패(승점 12)가 된 PSG는 아스널(5승·승점 15)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반면 토트넘(승점 8)은 5경기 만에 첫 패배(2승2무1패)를 당하며 16위에 자리했다. PSG의 이강인은 후반 11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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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5.11.27 06:00:00메르세데스 벤츠가 자체 개발한 차량 운영체제 ‘MB.OS’를 앞세워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MB.OS는 차량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하는 ‘칩 투 클라우드’ 구조를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자율주행·차체 제어 등 차량 기능 전반을 무선 업데이트(OTA)로 개선하는 강점을 갖췄다. 벤츠는 올해 3월 MB.OS를 최초로 탑재한 ‘디 올 뉴 CLA’를 공개하며 디지털 전환 의지를 명확히 했다. 내년 한국에 출시하는 디 올 뉴 CLA는 벤츠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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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11.27 01:06:46“해외에서 서버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저작권 침해 행위를 비롯해서 우리 권리자들의 권리를 정말 확실히 지켜내기 위기 저작권법 개정을 지금 이제 추진 중입니다. 불법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그 초기에 바로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겁니다.”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26일 서울시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원공간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대상 및 저작권 발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불법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신속차단 권한을 문체부에 부여하는 저작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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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11.27 00:38:12세계유산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 등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지난 25~26일(현지시간)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칼레드 엘에나니 신임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라자르 일룬드 아소모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을 만나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준비 상황과 세계유산 종묘 앞 개발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최근 대응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가유산청이 밝혔다. 허민 청장은 25일 칼레드 엘에나니 신임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에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위해 신설한 전담조직과 예산 편성 등 위원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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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5.11.27 00:10:00대한체육회가 앞으로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직선제와 모바일·온라인 투표가 도입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9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 및 이사 선임, 각종 규정 개정 등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42대 집행부 이사 사임 △제42대 집행부 부회장 및 이사 선임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관련 전문가 자문경과 △2025 국제종합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 결과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개원 △대한체육회장 등 선거제도개선(안) 등 6건의 보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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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2025.11.26 22:55:39면역치료제 전문기업 슈미트헬스코리아는 최근 대웅제약과 '이스미젠 설하정'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슈미트헬스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이스미젠은 감기, 부비동염, 비염, 알레르기, 천식, 만성 기침, 기관지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 등 호흡기 감염질환에서 사라지지 않는 잔존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순 감기로도 악화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만성질환자 외에 면역세포 활성화가 필요한 암환자의 재발 관리 영역에서도 임상적 근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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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25.11.26 22:44:59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세대교체와 기능 세분화 흐름을 타면서, 한때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홍삼의 입지가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 ‘홍삼 한 포’로 건강을 챙기던 시대가 저물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구체적 기능을 선택하는 ‘정밀 소비’가 시장 주류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왕좌’로 불리던 홍삼이 흔들리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원대로 커졌지만 같은 기간 홍삼의 구매 비중은 크게 쪼그라들었다. 소비자들이 세대별·기능별로 더 세분화된 제품을 찾기 시작하면서 ‘홍삼 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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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5.11.26 22:11:15국내 자동차 시장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가족 중심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는 데다 캠핑·레저 문화가 확산하며 넉넉한 실내 공간과 준수한 주행 성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차량이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다. 아틀라스는 기존 수입차와 대비해 저렴한 60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5월 국내 시장에 신형 아틀라스를 공식 출시했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압도적인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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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5.11.26 22:11:061959년, 볼보자동차는 오늘날 대부분의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는 ‘3점식 안전벨트(세 지점을 고정시킨 안전벨트)’를 고안했다. 탑승자 보호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세기의 발명품이었지만, 볼보는 사람의 안전이 돈보다 중요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 특허를 시장에 무료로 공개했다. 볼보는 이후에도 후방 어린이 안전시트, 주간 조명등, 차선 이탈 경고시스템을 잇달아 개발하며 오늘날 자동차 안전 시스템의 근간을 만들어냈다. 지금까지도 볼보가 ‘안전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유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이제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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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2025.11.26 20:28:12뇌전증 진단을 받은 30대 영국 여성이 샤워 중 발작을 일으켜 전신 화상을 입고 2년 가까이 휠체어에 의존하는 사고를 당했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런던 칭포드 출신 애니 페레즈(38)는 2022년 6월 좋아하는 밴드의 콘서트 관람차 이탈리아 사르데냐를 방문했다가 숙소 욕실에서 사고를 당했다. 샤워 도중 뇌전증 발작이 일어나 욕조에 쓰러지면서 뜨거운 물에 장시간 노출된 것이다. 페레즈는 평소 뇌전증 환자로서 응급 상황에 대비해 화장실 문을 잠그지 않은 상태였다. 동행한 친구들이 화장실 밖으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고 문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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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25.11.26 18:29:12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창문에 ‘뽁뽁이(에어캡)’를 붙여 단열 효과를 높이려는 가정이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잘못 쓰면 효과는 미미하고 위험성만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단열 구조가 취약한 유리창에 무심코 부착할 경우 오히려 결로, 곰팡이, 심지어 유리 파손까지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단열 효과, 기대보다 제한적”…전문가들 위험성 지적 26일 일본 생활건강 매체 힌트팟(HintPot)에 기고한 이토 마키 주거 전문가에 따르면 에어캡을 창문 유리에 직접 붙이는 방식은 효과가 제한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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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11.26 17:27:32정직한 직선과 절제된 형태가 인상적인 나무 의자 여러 개가 전시장 곳곳에 놓였다. 불필요한 장식 없이 직선과 직각, 목재의 결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의자는 미국 미니멀리즘 거장 도널드 저드(1928~1994)가 디자인한 가구다. 회화도 조각도 아닌, 그 자체로 존재하는 ‘3차원 오브제’의 개념을 제시하며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저드는 자신의 공간을 위해 직접 가구를 설계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저드가 만든 책상과 의자, 침대는 그의 예술과도 닮아 있어 흥미롭다. 의자만 해도 높이와 부피가 같아 언뜻 동일해 보이지만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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