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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쿠팡 노리고 새해 '5만원 쿠폰' 내놔…“금액 구성·색깔 조합 비슷”
생활2026.01.0211:19:16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5만원 할인쿠폰’이 쿠팡을 겨냥한 전략이라는 점을 사실상 인정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2일 “쿠폰팩이 쿠팡을 노린 게 아니냐는 업계의 반응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신사는 전날 ‘새해맞이 그냥 드리는 혜택’이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회원에게도 총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일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쿠폰은 무신사 스토어 2만원, 무신사 슈즈 2만원, 무신사 뷰티 5000원, 중고 플랫폼 무신사 유즈드 5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Biz 플러스
'전남 큰형님' HD현대삼호, 올 수주 12조원…고부가 선별 전략 통했다 [biz-플러스]
기업 2025.12.31 07:15:00
HD현대(267250)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삼호가 올 해 전세계 선박 발주 둔화세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종 중심으로 12조 원에 달하는 수주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선업 슈퍼사이클 진입 시기였던 202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성과다. 전라남도 영암에 본거지를 둔 HD현대삼호의 호조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선사 캐피털클린
Why바이오
'깜짝 실적 예고' 셀트리온 목표 주가 일제히 상향 [Why 바이오]
국내증시 2026.01.02 10:11:02
증권사들이 ‘깜짝 실적’을 예고한 셀트리온(068270)의 목표 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 2839억 원, 영업이익이 47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140.4% 늘어날 것이라 공시했다. 시정 전망치(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19%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확정 실적 발표 전에 선제공시한 이유는 수익
  • "리멤버 매각 차익 쏠쏠하네"…사람인·라인플러스, 두배 넘는 수익률[시그널]
    산업일반 2025.10.24 06:00:00
    국내 최대 명함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의 경영권 매각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새 주인은 유럽계 사모펀드인 EQT파트너스다. 기존 리멤버앤컴퍼니 주주들은 기존 투자금 대비 두 배 이상 차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보인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멤버앤컴퍼니의 기존 최대주주인 아크앤파트너스는 이날 '아크루비콘 사모투자 합자회사(PEF)'의 사원총회 결의를 통해 회사 재산 분배를 결정했다. 아크앤파트너스는 2021년 말 리멤버 지분 47%를 약 11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 PEF는 아크앤
  • 국민 3명 중 1명이 쓰는 챗GPT…오픈AI "땡큐 코리아"
    IT 2025.10.24 06:00:00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오픈AI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AI는 한국의 AI 리터러시(문해력) 수준이 매우 높다고 보고, AI 선도국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크리스 리헤인(사진) 오픈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CGAO)는 최근 한국을 찾아 "한국의 챗GPT 사용자 수가 1700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1700만 명은 우리나라 인구 약 5000만 명의 3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 "규모·환경 놀라워" 보스턴 바이오 거물이 두 번 찾는 '이곳'
    기업 2025.10.24 06:00:00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케임브리지)에서 시작된 바이오 창업 생태계 플랫폼 ‘바이오랩스’를 노원구에 조성하는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에 유치하고자 합니다. GTX-C 노선이 개통하는 시점에 S-DBC는 뛰어난 주거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갖춰 젊은 바이오 인재들을 고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가 될 것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에 ‘랩센트럴’과 바이오랩스를 설립한 요하네스 프루에하우프 회장이 지난달 방문한 데 이어 다음달에도 노원구를 찾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봄보다 많은 가을철 비염…환절기 코 건강 지키려면 [헬시타임]
    바이오 2025.10.24 05:30:00
    가을은 봄 못지않게 비염 환자가 급증하는 계절이다. 차가워진 공기와 큰 일교차는 코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비염 증상이 쉽게 악화된다. 건조한 대기, 급격한 온도 변화, 꽃가루 등 여러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마스크 등을 착용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피하고 필요 시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등으로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J30) 관련 의약품 사용액은 가을철(9~11월)에 502억 4328만 원으로
  • 코엔텍 인수 사실상 IMMPE 유력…높은 몸값에 막판 이견 [시그널]
    기업 2025.10.23 23:05:42
    폐기물 기업 코엔텍 인수 경쟁에서 국내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양측은 가격 조건에 대한 이견이 커 막판까지 치열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엔텍 대주주인 E&F PE·IS동서 컨소시엄은 매각 주관사인 UBS와 EY한영회계법인을 통해 IMM PE, 싱가포르계 인프라 전문 운용사 거캐피털, 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털을 적격 인수 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하고 개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매각 대상은 코엔텍 지분 100%다. 이 가운데
  • AI 전력 수요 폭증하는데…고리 2호기 연장 결정 또 미뤄
    기업 2025.10.23 21:50:12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계속운전(수명 연장) 여부 결정을 또 한 차례 미뤘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연기다. 이에 따라 2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고리 2호기의 재가동 시점은 더 늦춰지게 됐다. 23일 서울 중구 원안위 청사에서 열린 제223회 전체회의에는 고리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과 ‘계속운전 허가안’이 심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그러나 위원회는 첫 번째 안건만 의결하고, 두 번째 안건은 다음 달 13일 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 "해커에 취준생 730만명 정보 다 털렸다"…내 이력서·사진값이 고작 '63원'?
    IT 2025.10.23 19:34:01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해커의 공격으로 728만 명의 개인정보를 통째로 빼앗긴 끝에 4억 63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회원 1인당으로 환산하면 약 63.5원 꼴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인크루트에 과징금 4억 6300만 원을 부과하고 전문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신규 지정 등 재발 방지 명령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인크루트는 올해 1~2월 사이 해커의 침입으로 전체 회원의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피해 규모는 무려 728만 명이며 데이터 용량은 438GB에 달했다. 이름과
  • 원안위, 고리2호기 수명연장 결정 보류
    IT 2025.10.23 19:12:22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수명연장을 위한 계속심사 안건을 보류했다. 원안위는 안건에 대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심의했지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관련 참고자료 제시 등이 필요해 추후 재상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번째 보류 결정이다. 고리 2호기는 1978년에 건설허가를 받아 1983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2023년 4월 8일부로 40년의 설계수명이 만료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설계수명 만료 이후 10년간 계속 운전하기 위해 원자력안전법 제23조제1항 및 같
  • "한국인들은 미쳤다"…고추참치에 마요네즈+김, '맛잘알' 카디비에 동원F&B '환호'
    생활 2025.10.23 18:35:42
    해외에서 한국의 ‘고추참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간편하게 끼니를 때우는 레토르트 반찬 정도로 여겨지지만, 해외에서는 세계적인 팝스타 카디비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고추참치를 먹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디비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동원F&B의 고추참치를 밥에 비벼 마요네즈를 곁들이고 김에 싸 먹는 장면을 선보였다. 그는 “한국인들은 미쳤다”, “고추참치와 김의 조합은 완벽하다”고 감탄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편집본이 올라온 뒤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화
  • [속보] 원안위, 고리2호기 수명연장 여부 보류
    IT 2025.10.23 18:33:06
    [속보] 원안위, 고리2호기 수명연장 여부 보류
  • 오승록 노원구청장장 "바이오랩스 유치 추진…젊은인재 요람 될 것"
    기업 2025.10.23 18:11:40
    "바이오 창업 생태계 플랫폼 ‘바이오랩스’를 노원구에 조성하는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에 유치할 계획입니다. GTX-C 노선도 개통되는 등 뛰어난 교통·주거 환경·교육 인프라를 갖춘 S-DBC가 젊은 바이오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클러스터가 될 것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케임브리지)에 ‘랩센트럴’과 바이오랩스를 설립한 요하네스 프루에하우프 회장이 지난달 방문한 데 이어 다음달에도 노원구를 찾을 예정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큐리언트 '텔라세벡' 임상서 100% 완치 입증
    바이오 2025.10.23 18:10:35
    큐리언트가 개발한 부룰리궤양 치료제 후보물질 ‘텔라세벡’이 호주에서 실시된 임상 결과 참여 환자 전원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큐리언트는 이달 19~22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감염병 분야 국제학회 ‘ID Week 2025’에서 텔라세벡의 부룰리궤양 호주 허가 임상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룰리궤양은 결핵·한센병 원인균과 같은 종류의 세균(마이코박테리움 얼서런스) 감염으로 인해 심각한 궤양과 피부손상이 발생하
  • 이중항체 ADC 가치 급부상…다케다·이노벤트 16조 '빅딜'
    기업 2025.10.23 18:10:00
    일본 다케다제약(다케다)이 중국 이노벤트바이오로직스(이노벤트)와 최대 114억 달러(약 16조 원) 규모의 초대형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의 가치가 커지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인 에이비엘바이오(298380)·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068270)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다케다는 이노벤트와 3개 항암제 후보물질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최대 114억 달러 규모에 계약금만 12억 달러(약 1조 7200억 원)에 이
  • 조직구조 개선 본격 속도…'비주류' 매각 재개 가능성
    IT 2025.10.23 18:07:54
    김범수 창업자의 1심 무죄를 계기로 카카오(035720) 조직 구조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매각을 진행 중인 카카오VX는 물론 카카오게임즈(293490) 등 비핵심 사업에 대한 매각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자회사 카카오VX의 지분 100%를 IVG에 전량 매각했다. IVG는 카카오 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완전 자회사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부터 비게임 계열사 매각을 추진해왔으나 외부 처분이 어려워지면서 내부에 우선 매각해 자금을 회
  • [기자의 눈] 기관이 멈추자 부자가 움직인다
    기업 2025.10.23 18:00:00
    “요즘은 연기금보다 패밀리오피스를 먼저 찾아갑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 사모펀드(PE) 운용사 임원이 털어놓은 말이다.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시장에서 운용사들의 발걸음이 조용히 자산가들로 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패밀리오피스가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주요 출자자(LP)로 자리 잡았다. 연기금과 공제회 등 기관 자금이 경기 변동에 따라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사이, 패밀리오피스는 장기적인 투자 성향과 빠른 의사 결정으로 시장의 새로운 ‘큰손’으로 부상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조짐이 보인다. 최근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 대체투자 출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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