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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질주처럼…경영 시험대 오른 말띠 CEO
생활2026.01.0115:54:45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유통 업계에서 말띠 경영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빠른 속도와 강한 돌파력을 상징하는 말처럼 이들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미래를 이끌 결정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창희(1966년생)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올해 가전 시장 침체 속에서도 매출 방어와 비용 효율화 작업에 주력할 전망이다. 2029년까지 매출 2조 8000억 원, 영업이익 1000억 원 달성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 A/S 강화, 자체 브랜드(PB) '플럭스(PLUX)' 신규 상품 출
Biz 플러스
'전남 큰형님' HD현대삼호, 올 수주 12조원…고부가 선별 전략 통했다 [biz-플러스]
기업 2025.12.31 07:15:00
HD현대(267250)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삼호가 올 해 전세계 선박 발주 둔화세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종 중심으로 12조 원에 달하는 수주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선업 슈퍼사이클 진입 시기였던 2022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성과다. 전라남도 영암에 본거지를 둔 HD현대삼호의 호조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선사 캐피털클린
Why바이오
셀루메드, 엘앤씨바이오의 인수 포기에 하한가 '직행' [Why 바이오]
바이오 2025.12.30 14:57:19
바이오 의료기기 제조업체 셀루메드(049180)가 엘앤씨바이오(290650)의 인수 의사 철회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30일 14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전거래일 대비 29.98% 떨어진 115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후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전날 총 1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엘앤씨바이오 자회사인 엘앤씨이에스에서 티디랜드마크조합1호로 변경한
  • 김건희 특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구속영장 청구
    바이오 2025.11.21 22:23:37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주포’ 이모씨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한 뒤 약 한 달 만에 체포된 지 이틀 만이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이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며 심문은 소병진 부장판사가 담당한다. 앞서 검찰은 특검 출범 전 이씨를 불기소 처분했으나 특검팀은 이씨가 차명계좌를 이용해 시세조종에 실제 참여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재수사에 나섰다. 이씨는 도이
  • “편두통 신약, 건보 기준 지나치게 까다로워…생산성에도 악영향”
    바이오 2025.11.21 21:38:59
    치료 효과가 탁월한 두통 치료제가 도입됐음에도 지나치게 까다로운 건강보험 적용 기준 탓에 환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두통학회는 최근 추계학술대회 및 한일심포지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적인 두통 치료의 흐름이 초기 적극적인 약물 사용을 통한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국내 제도적 환경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편두통은 전 세계 인구 7명 중 1명 꼴로 보고될 정도로 가장 흔한 신경과 질환 중 하나다. 명칭 때문에 흔히 한쪽(편측) 머리가 아픈 증상만 편두통이라
  • 현대차·기아, LA모터쇼 참가…'텔루라이드·크레이터' 최초 공개
    기업 2025.11.21 21:00:54
    기아(000270)가 2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에서 현지 맞춤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005380)도 오프로드 특화 트림 콘셉트카인 ‘크레이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했다. 신형 텔루라이드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북미 소비자의 선호 사항과 도로 및 지형 여건을 철저히 고려해 개발됐다. 기아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며 내년 1분기
  • 개원가 ‘검체검사 개편’ 반발에…학회 "환자중심 정책 원칙 흔들지 말라" 일침
    바이오 2025.11.21 20:29:12
    정부가 혈액·소변검사 등 검체검사 위·수탁 과정의 수십 년 묵은 관행을 손질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의료계가 막판까지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앞두고 개원가의 반발이 극심한 가운데, 전문학회는 조속한 제도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병리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21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약속한 대로 11월 건정심에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분리청구 안건을 상정하고 제도 개편에 즉각 착수하라"고 밝혔다. 두 학회는 “일부 단체가
  • 최태원 "韓日 저비용 사회 함께 고민"…에너지·의료인프라 공유 제안
    기업 2025.11.21 20:06:00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이 협력해 기존 자본주의 한계를 넘어서 '저비용 사회'로의 전환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한·일 간 에너지·의료인프라를 공유하고 양국 스타트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 비즈니스 리더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문제 비용 증가로 이윤을 극대화하는 방식의 효율성 중심 자본주
  • "고객님, 1억5000만원은 써 주셔야 해요"…백화점 'VIP' 문턱 더 높아졌다는데
    산업일반 2025.11.21 20:04:43
    백화점들이 초프리미엄 ‘큰손’ 전쟁에 돌입했다. 불황 속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고액 소비층의 충성도가 매출을 좌우하자 백화점 업계가 최상위 VIP 등급 기준을 대폭 상향하고 인원수를 제한하며 초프리미엄 고객 확보 경쟁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VIP 매출 비중이 이미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고 최상위 등급 고객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백화점들은 등급 기준을 높이거나 신규 등급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희소성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26년 VIP 프로그램에 최상위 신규 등급을 신설하고 적립
  • 이랜드월드, 천안 물류센터 인근 주민·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지원
    생활 2025.11.21 19:01:58
    이랜드월드가 천안 물류센터 화재 사고가 발생한 인근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진에는 방사선 촬영 장비를 갖춘 전문 의료 차량과 의사 3명을 포함한 임상병리사·간호사 등 의료진이 투입된다. 건강 상담과 폐 기능 검사, 폐 X-ray 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호흡기 계통을 중심으로 한 정밀 검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의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업 ‘SOS 위고(We Go)’ 천안 봉사단원들도 참여해 검진 접수와 안내, 동
  • 쿠팡, 4500여명 개인정보 유출 사실 열흘 넘게 몰라
    생활 2025.11.21 19:00:31
    쿠팡이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도 해당 사실을 열흘 넘게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침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이로부터 12일이 지난 18일 오후 10시 52분이었다. 쿠팡은 열흘 넘게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정확한 유출 시점을 알리지 않았다. 앞서 쿠팡은
  • 한때 국민 자격증이었는데…잘나가던 '이 직업' 어쩌다 이 지경 됐나
    산업일반 2025.11.21 18:35:04
    ‘국민 자격증’으로 불리던 공인중개사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개업 중개사 수가 꾸준히 줄면서 업계 전반의 침체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개업 공인중개사 수는 11만272명으로 2022년 중순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1만1700명에서 4월 11만1440명, 8월 11만448명으로 꾸준히 줄어들다 결국 11만300명 선까지 무너졌다. 업계에서는 10월에는 11만명 아래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전국적으로 휴·폐업이 증가하고
  • "골육종 외 육종에 확장 가능" 메드팩토 7% 쑥 [Why 바이오]
    기업 2025.11.21 17:59:34
    신약 후보물질 ‘백토서팁’이 골육종 외 다른 육종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다는 소식에 메드팩토(235980)의 주가가 7% 이상 상승했다. 육종은 연골, 근육, 지방, 혈관, 신경 등 우리 몸을 지지하고 연결하는 연부 조직이나 뼈에 생기는 암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드팩토의 이날 종가는 8050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540원(+7.19%) 올랐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가 전날 ‘육종 혁신연구 심포지엄’에 연사로 나서 백토서팁의 확장 가능성을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발전기금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
  • 삼성물산 리조트 대표에 '재무통' 송규종 승진…정해린 사장은 에스원 이동
    기업 2025.11.21 17:54:48
    삼성그룹이 21일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물산(028260)·에스원·삼성벤처투자 등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 바이오 부문은 다음 주 사장단 인사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 기조를 강조해 바이오 계열 사장단은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날 송규종 경영기획실장 부사장을 리조트 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했다. 송 사장은 1992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건설 부문 경영지원팀장과 사업지원
  • 안정 속 '기술 인재' 전진 배치…HBM 넘어 AI 혁신 속도낸다
    기업 2025.11.21 17:53:42
    10년 넘게 이어진 사법 리스크를 올해 완전히 벗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내년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를 ‘안정’과 ‘기술 중시’에 뒀다. 반도체·모바일 등 실적 확대를 이끈 주요 경영진을 신뢰하며 힘을 싣는 한편 기술 인재를 전면에 내세워 미래 사업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삼성전자는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전영현 반도체(DS) 부문장 겸 부회장과 노태문 모바일·가전·영상디스플레이(DX) 부문장 사장의 ‘2인 대표이사 체제’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양대 부문장
  • 전영현·노태문 '투톱' 강화…R&D 수장엔 하버드 석학
    기업 2025.11.21 17:42:57
    삼성전자(005930)가 노태문 사장을 대표이사 및 모바일·가전·영상디스플레이(DX) 부문장으로 공식 선임해 전영현 반도체(DS) 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과 ‘투톱 체제’를 강화했다. 뉴로모픽(Neuromorphic) 반도체 석학인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를 사장으로 영입하고 신기술 전문가인 윤장현 삼성벤처투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기술 경영에도 힘을 쏟는다. 삼성전자는 21일 이 같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는 변화보다 안정에 힘이 실렸지만 기술 인재를 중시하며 미래 사업 경쟁력은 강화
  • 제네시스 10주년…'마그마'로 제2 도약
    기업 2025.11.21 17:41:59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르카스텔레에서 제네시스의 첫 고성능 양산차 모델인 ‘GV60 마그마’를 공개했다. ‘글로벌 럭셔리’라는 기존 지향점을 넘어 마그마 시리즈를 통해 ‘럭셔리 고성능’으로 영역을 확장,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첫선을 보인 GV60 마그마는 최고 출력 650마력, 최대 토크 790Nm로 제네시스 모델 중 가장 동력 성능이 우수하다. 최고 속도 264㎞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3.4초가 소요된다. 호세 무뇨스
  • 거품 우려에도 AI인프라 투자 속도 내는 오픈AI·소프트뱅크
    IT 2025.11.21 17:39:10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칩셋에 이어 데이터센터를 채울 서버 랙, 배선, 냉각, 전력 부품과 장비 확보에 나서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사상 최대 실적에도 AI 거품 우려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AI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0일(현지 시간) 오픈AI는 대만 폭스콘과 데이터센터용 하드웨어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애플 아이폰 제조사로 유명하지만 서버 등 데이터센터 솔루션 분야 강자 중 하나다. 양측은 구체적인 계약 규모 등은 밝히지 않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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