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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딱 여기만 시원하다고?”…전국 ‘98%’ 폭염 빗겨간 ‘2%’는 어디?
    “딱 여기만 시원하다고?”…전국 ‘98%’ 폭염 빗겨간 ‘2%’는 어디?
    라이프 2025.07.27 10:53:15
    찜통 더위로 끓어오른 주말, 전국 183개 폭염특보 지역 중 98%에 해당하는 180곳에 폭염 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들 지역은 낮 기온이 최대 40도에 달하고, 습도까지 높아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히는 듯한 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전국에서 단 2%에 해당하는 몇몇 지역 만큼은 이번 폭염에서 비켜 나 있다. 폭염특보 지도에서 색이 칠해지지 않은 곳, 즉 강원도 태백시와 제주도 산간 및 추자도가 그 대상이며 이 중 내륙 지역으로는 태백시가 유일하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
  • "10일 황금연휴, 우르르 해외 갈 줄 알았는데"…의외의 올 추석 여행 트렌드 보니
    "10일 황금연휴, 우르르 해외 갈 줄 알았는데"…의외의 올 추석 여행 트렌드 보니
    라이프 2025.08.12 06:08:32
    최장 10일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짧은 여행’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스카이스캐너가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국내외 여행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여행 기간은 평균 3.9박으로 나타나 연휴 전체를 여행에 쓰기보다 일부만 소화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연휴 내내 여행하기보다 복귀 전 충분히 쉰다'는 답변이 65%를 차지했다. 반면, '명절 연휴에 여행을 간다면 평소보다 더 많은 예산을 쓸 것
  • 한국 온 외국인들 "잘 데가 없어요" 발 동동?…에어비앤비 칼 빼든다
    한국 온 외국인들 "잘 데가 없어요" 발 동동?…에어비앤비 칼 빼든다
    라이프 2025.08.19 11:40:45
    에어비앤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영업신고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신고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내년 1월 1일 이후 예약이 차단된다. 10월 16일 이후에도 신고를 완료하면 그 시점부터 다시 예약 수락이 가능하지만, 신고 전까지는 2026년 이후 예약이 원천 차단된다.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신규 등록 숙소에 영업신고 정보 및 영업신고증 제출을 의무화했다. 이번 조치는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발표한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을 기존 등록 숙소까지 적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숙박영업 신고가 불가능한 오피
  • "랩에 싸서 냉장고에 뒀는데, 이럴 수가"…여름 필수템 '수박의 반전'
    "랩에 싸서 냉장고에 뒀는데, 이럴 수가"…여름 필수템 '수박의 반전'
    라이프 2025.07.27 08:05:22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잘못 보관하면 식중독의 주범이 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분 함량이 높은 수박은 고온다습한 여름 환경에서 세균이 급격히 증식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수박을 냉장고에 넣기 전에는 자른 수박의 온도를 충분히 낮춰야 한다. 여름철 상온에 있던 수박은 30℃ 이상으로 온도가 높을 수 있는데, 이 상태로 자른 수박을 냉장고에 넣으면 온도가 떨어지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 냉장고 안에서도 세균 증식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온도가 높은 수박은 식힌 뒤 잘라 냉장 보관하는
  • 일 그만두려 샀던 복권이 모두 1등 당첨…"이게 맞나 싶었는데 얼떨떨"
    일 그만두려 샀던 복권이 모두 1등 당첨…"이게 맞나 싶었는데 얼떨떨"
    라이프 2025.08.02 19:55:29
    "살아계실 때 효도를 하지 못했는데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저에게 복을 주신 것 같아요." 일을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갈 생각을 하며 구입한 복권 두 장이 각각 10억원 씩 총 20억원에 당첨됐다는 당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2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2000' 61회차 1등 당첨자 A씨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지난달 퇴근 후 집에서 샤워를 마친 뒤 마트에 장을 보러 집을 나섰다가 복권판매점이 보여 로또복권과 스피또2000을 각각 1만원씩 구매했다. 평소 일주일에 한 번씩 로또와 스피또
  • "제니도 커피 대신 마신다며?"…폭발적 인기에 공급 부족 난리 난 '이것'
    "제니도 커피 대신 마신다며?"…폭발적 인기에 공급 부족 난리 난 '이것'
    라이프 2025.07.28 13:30:42
    “요즘 커피 대신 말차 라떼나 아이스 말차를 만들어 먹어요. 우려 먹는 녹차와는 맛이 달라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과거 유튜브 채널에서 한 말이다. 당시 제니는 말차메이커 기계를 샀다고 자랑하며 직접 말차라떼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말차 열풍이 거세다. 건강과 미식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의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맞물리며 프리미엄 식문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전통 다도용 고급 차인 말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 인기
  • "휴가 왔는데 공항서 입국 거부 '날벼락'"…여권에 있는 '이것' 때문이라는데
    "휴가 왔는데 공항서 입국 거부 '날벼락'"…여권에 있는 '이것' 때문이라는데
    라이프 2025.08.07 17:09:25
    여권에 무심코 찍은 기념 도장이 자칫 입국 거부나 여권 무효 처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페루 마추픽추나 독일 체크포인트 찰리 등 일부 유명 관광지에서 여권에 찍어주는 비공식 기념 도장이 예기치 않은 불이익을 부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러한 도장 행위를 문서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여권에 비공식 도장, 낙서, 얼룩, 훼손 흔적 등이 있을 경우 이를 손상된 여권으로 간주해 입국을 허용하지 않을 수
  • “1인당 ‘21억 잭팟’ 미쳤다”…‘로또 1등’ 13명 어디서 샀나 봤더니
    “1인당 ‘21억 잭팟’ 미쳤다”…‘로또 1등’ 13명 어디서 샀나 봤더니
    라이프 2025.07.26 21:19:51
    로또복권을 운영하는 동행복권은 26일 제118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13, 21, 25, 28, 31이 1등 당첨번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보너스 번호는 22다.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개인당 21억2479만원을 수령한다. 서울에서는 4곳이 1등을 기록했다. 강동구 행운의집(구천면로 222), 은평구 일조로또(은평로 101), 중구 꿈이현실로(청계천로 182), 중구 종합가로판매점113호(을지로 264) 등이다. 경기도에서는 5곳이 당첨점으로 선정됐다. 군포 송정복권, 남양주 동행복권, 시흥 천하명당, 오산 아이지에이마트, 포천 훼미리마트가 포함됐
  • "가수 데뷔하고 유튜브 1위"…대만서 인기 폭발 치어리더 이다혜 '깜짝 근황' 봤더니
    "가수 데뷔하고 유튜브 1위"…대만서 인기 폭발 치어리더 이다혜 '깜짝 근황' 봤더니
    라이프 2025.08.19 14:37:34
    'K-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 지방관광의 새로운 흥행 카드로 떠올랐다. 한국관광공사는 19일 대만 내 최고 인기 치어리더인 이다혜와 함께하는 전북 여행상품이 완판돼 관광객 15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만에서 한국상품 판매 1위 여행사인 '콜라투어'를 통해 기획됐으며, 이달 18일 관광객들은 전주비빔밥 만들기, 한복 체험, 전주한옥마을 산책, 보물찾기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다혜와 함께 즐겼다.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는 팬미팅도 열려 야구 응원
  • 로또 1185회 1등 12명…인당 23억 9000만 원
    로또 1185회 1등 12명…인당 23억 9000만 원
    라이프 2025.08.16 21:05:11
    16일 진행된 제118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6, 17, 22, 28, 29, 32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총 12명으로 1인당 약 23억 8870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6047만 원씩을, 3등은 2903명이 당첨돼 각 165만 원을 수령한다. 고정 당첨금 구간인 4등(5만 원)은 15만 379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5000원)은 256만 6276명이 당첨됐다.
  • "400만원 줄테니 제발 오라네요"…모르면 손해라는 '공짜 여행법' 뭐길래? [이슈, 풀어주리]
    "400만원 줄테니 제발 오라네요"…모르면 손해라는 '공짜 여행법' 뭐길래? [이슈, 풀어주리]
    라이프 2025.08.07 19:34:59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도심을 벗어나 지역에서 한 달 살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지원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숙박비와 식비, 교통비, 체험활동비 등 400만원 넘게 지원해 주는 지자체도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충남 보령시는 '보령 한 달 살기'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5일
  • 이번 주말 역사상 ‘4번’밖에 없던 최강 폭염 온다…“외출 자제하세요”
    이번 주말 역사상 ‘4번’밖에 없던 최강 폭염 온다…“외출 자제하세요”
    라이프 2025.07.26 07:14:09
    이번 주말 역사상 네 차례밖에 없었던 수준의 강력한 폭염이 예고돼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5일 현재 전국 183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가운데 180곳에 폭염 경보 또는 주의보가 발령 중이라고 밝혔다. 또 주말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서쪽 내륙에서는 낮 기온이 38도 이상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서울은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8년 동안의 날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7월 하순에 38도 이상을 기록한 해는 1994년과 2018년 단 두
  • "제주도보다 비싼데 누가 가나"…'바가지 요금' 논란에 관광객 뚝 끊긴 울릉도
    "제주도보다 비싼데 누가 가나"…'바가지 요금' 논란에 관광객 뚝 끊긴 울릉도
    라이프 2025.08.18 12:11:37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 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18일 울릉군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관광객은 20만90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 1325명보다 약 2만 2000명 줄어 9.6%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2년 46만 1375명에서 2023년 40만 8204명, 2024년 38만 522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군은 관광객 감소 원인으로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증가와 포항과 울릉을 오가던 쾌속 여객선 운항 중단을 꼽았다. 970명을 태울 수 있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올해 4월부터 기관 고장으로 운항하지 못했고 오는 29일부터 590t
  • “해외여행 가고 싶지만”…직장인 10명 중 7명 ‘국내여행’ 택한 이유 봤더니
    “해외여행 가고 싶지만”…직장인 10명 중 7명 ‘국내여행’ 택한 이유 봤더니
    라이프 2025.07.27 18:50:02
    올해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휴가 트렌드는 ‘짧고 가깝게’로 나타났다. 인터넷 보안 서비스 기업 엘림넷의 나우앤서베이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직장인 1000명(남성 613명, 여성 38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9%가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휴가 기간으로는 ‘3~4일’을 선택한 비율이 54.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7일’(26.4%), ‘1~2일’(14.2%), ‘8일 이상’(5.2%) 순으로 집계됐다. 휴가 방식에 대해서
  • "식사량 안 줄여도 살 쭉쭉 빠지네"…배부르게 먹는 '이 식단'이 답이다
    "식사량 안 줄여도 살 쭉쭉 빠지네"…배부르게 먹는 '이 식단'이 답이다
    라이프 2025.08.06 19:49:40
    초가공식품을 피하고 덜 가공된 식품 위주 식단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두 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새뮤얼 디킨 박사팀은 5일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에서 성인 55명에게 한 8주간 번갈아 가며 최소가공식품과 초가공식품을 먹게 하는 무작위 교차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새뮤얼 디킨 박사 연구팀은 성인 55명(평균 43.2세)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8주간 다른 식단을 섭취하게 했다. 한 그룹은 귀리죽, 스파게티 볼로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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