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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경찰 행태, 백골단 떠오르게 해"
    이재명 "경찰 행태, 백골단 떠오르게 해"
    국회·정당·정책 2024.11.11 10:55:1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경찰의 행태가 우려스럽다”며 “80년대 폭력을 유발하던 백골단이 떠오른다”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야외집회 중 있었던 군중과 경찰 간 충돌에 대해 “평화 시위를 하면 시위대 속에 침투해서 경찰에게 돌을 던지고 그것을 빌미로 시위대를 무차별 폭행하던 현장이 떠올랐다”며 “경찰의 표정이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경찰 스스로 때문은 아닐 것”이라며 “누군가 지휘하지 않았겠냐”고 짚었다. 이어 “대한민국이 얼마나 퇴행되고 있는지 증명된 것 같다
  • 추경호 “野 ‘金 여사 특검’ 강행 시 즉각 거부권 건의”
    추경호 “野 ‘金 여사 특검’ 강행 시 즉각 거부권 건의”
    국회·정당·정책 2024.11.11 10:31:48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를 예고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할 경우 즉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반헌법적인 나쁜 특검법안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제정세가 매우 엄중한데도 민주당은 여전히 민생국회를 외면하고 이재명 대표 방탄용 장외 선동 집회를 개최하는 등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김 여사를 타깃으로 14개 의혹
  • [속보] 민주,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내기로…수사범위 축소·제3자 추천
    [속보] 민주,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내기로…수사범위 축소·제3자 추천
    국회·정당·정책 2024.11.11 10:24:25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수사 범위를 축소하고 특별검사의 제3자 추천을 수용한 수정안을 내기로 했다.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당연시 되는 만큼, 여당 내 이탈 표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방책으로 보인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수정안의 수사 범위를) 대폭 축소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씨로부터 촉발된 명태균 게이트, 공천개입·선거개입 의혹에 국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
  • 한동훈 "이재명, 트럼프처럼 재판 공개 요구해라"
    한동훈 "이재명, 트럼프처럼 재판 공개 요구해라"
    국회·정당·정책 2024.11.11 10:17:2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재판 선고 생중계를 극구 거부하면서 판사 겁박에만 '올인'한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순전히 정치공학적 계산으로 생각해 볼 때 유죄라 생각한다면 판사 겁박 무력 시위를 하는 것이고, 무죄라 생각한다면 재판 생중계 무력 시위를 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비교하는 작전을 쓰고 있는데, 트럼프는 유권자의 높은 관심을 이유로
  • [속보]여야의정 협의체, 사직전공의 복귀·의평원 자율성 보장 방안 검토
    [속보]여야의정 협의체, 사직전공의 복귀·의평원 자율성 보장 방안 검토
    국회·정당·정책 2024.11.11 09:25:30
    [속보]여야의정 협의체, 사직전공의 복귀·의평원 자율성 보장 방안 검토
  • [속보]여야의정 협의체 "12월 말 기한… 12월 22~23일 결론 도출 노력"
    [속보]여야의정 협의체 "12월 말 기한… 12월 22~23일 결론 도출 노력"
    국회·정당·정책 2024.11.11 09:25:17
    [속보]여야의정 협의체 "12월 말 기한… 12월 22~23일 결론 도출 노력"
  • 이재명, '위증교사' 재차 무죄 호소…"진실 숨겨지지 않아"
    이재명, '위증교사' 재차 무죄 호소…"진실 숨겨지지 않아"
    국회·정당·정책 2024.11.11 09:21: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위증이 없었기 때문에 위증교사죄가 성립될 수 없다며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이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김진성에게 ‘기억을 되살려 있는 대로 말해 달라. 들은 것은 들었다고 해주면 되고, 안 본 걸 봤다고 할 필요 없다’는 취지를 반복적으로 말했다”며 “김진성은 이재명이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사실인 ‘고소 취소 약속’을 기억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이재명이 필요했던 증언은 고소 취소 약속을 한 이유가 ‘이재명을 주범으로 몰기 위해서였다’는
  • 野 빠진 여야의정협의체 가동… 韓 "늦었지만 의미있는 출발"
    野 빠진 여야의정협의체 가동… 韓 "늦었지만 의미있는 출발"
    국회·정당·정책 2024.11.11 08:55:0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에 대해 “늦었지만 의미있는 출발”이라며 협의체 출범에 동참하지 않은 야당을 향해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여야의정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드디어 오늘 여야의정 협의체를 가동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은 야당을 향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당초 민주당이 제일 먼저 말을 꺼내실 만큼 선의가 있다고 믿는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곧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야당의 참여를 촉구했다. 한 대표는 “협의체 출범이 쉽지 않을 줄은 예상했지만 예상
  • 尹지지율, 22.3% '횡보'…"대국민사과 효과 미미" [리얼미터]
    尹지지율, 22.3% '횡보'…"대국민사과 효과 미미" [리얼미터]
    국회·정당·정책 2024.11.11 08:18:09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에서 횡보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이후 지지율은 회복되는 양상을 그렸으나 반등폭은 미미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이달 4~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발표된 조사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하락세는 둔화됐으나 윤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가장 낮았다. 부정평가는 0.9%포인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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