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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禹의장 "2차 비상계엄 용납 안돼"
    禹의장 "2차 비상계엄 용납 안돼"
    대통령실 2024.12.06 16:18:35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치권 일각에서 ‘2차 계엄’ 가능성이 거론되자 6일 “반드시 국회를 사수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고 “제2의 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고 용납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번 계엄 선포라는 대통령의 오판이 있다면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은 모든 것을 걸고 막아낼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헌법을 충실하게 수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군경을 향해 우 의장은 “어떤 경우에도 헌법이 정한 자신의 자리를 이탈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그는 “4일
  • 계엄에 등돌린 민심…尹 지지율 13% '역대 최저'
    계엄에 등돌린 민심…尹 지지율 13% '역대 최저'
    대통령실 2024.12.06 16:10:19
    12·3 비상계엄 사태 뒤 진행된 첫 번째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6%를 기록했다. 계엄 사태 직후인 4~5일에는 13%까지 추락했다. 한국갤럽이 이달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16%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2022년 5월 윤 대통령이 취임한 후 가장 낮다. 3일 밤 45년 만에 선포된 계엄령 사태 전후 차이가 뚜렷했다. 계엄령 선포 직전인 3일 지지율은 19%를 기록했으나 선포 이후인 4~
  • [속보] 대통령실 "尹, 오늘 국회 방문 계획 없다"
    [속보] 대통령실 "尹, 오늘 국회 방문 계획 없다"
    대통령실 2024.12.06 15:07:41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6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대통령께서는 오늘 국회 방문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남동 공관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여당 의원총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의원총회에서 참석해 개헌 및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과 등 입장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까지 흘러나왔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에 올 경우 경호를 위해 군을 동원할 수 있다고 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면서 성사되지 않은
  • 민주 “尹 국회 출입 허용 않도록 국회의장에 요청”
    민주 “尹 국회 출입 허용 않도록 국회의장에 요청”
    대통령실 2024.12.06 15:01:43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국회로 이동 중이란 소식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대통령의 출입 불가 조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회의 장소에 방문할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있다”며 “원칙적으로 현재 내란의 주모자인 데다 법적으로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경호처를 포함한 군 동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통령의 국회 출입은 현 시점에서 허용되지 않는 것이 맞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러한 판단을 저희들이 밝혀서, 국회의장께서 적절한 조치
  • 개혁신당 “‘계엄수족 3인방’, 직무정지·구속해야”
    개혁신당 “‘계엄수족 3인방’, 직무정지·구속해야”
    대통령실 2024.12.06 14:26:33
    개혁신당이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등 3명을 ‘계엄수족 3인방’으로 규정하고 직무정지 및 구속할 것을 촉구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은 탄핵 뿐 아니라 즉각 구속수감할 대상”이라며 “내란에 협조한 제2의 하나회 ‘충암회’ 일파 또한 일망타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을 등 계엄수족 3인방을 즉각 직무정지하고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암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충암
  • [속보] 尹대통령·한동훈 오늘 오후 독대 예정… 尹이 먼저 요청
    [속보] 尹대통령·한동훈 오늘 오후 독대 예정… 尹이 먼저 요청
    대통령실 2024.12.06 13:02:54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중 독대(獨對)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독대는 윤 대통령이 한 대표에 요청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상계엄 사태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소추 문제를 비롯해 정국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 이번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 행동이 재현될 우려가 크다”며 “조속한 집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실상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 침묵 길어지는 尹…여의도 상황 예의주시하는 용산
    침묵 길어지는 尹…여의도 상황 예의주시하는 용산
    대통령실 2024.12.06 11:31:44
    윤석열 대통령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사흘 연속 공개 일정을 취소한 윤 대통령은 6일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특히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에 사실상 찬성하는 쪽으로 급선회하자 친윤(친윤석열)계의 반발이 나오는 등 여권이 요동치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숨죽이고 향후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 중인 모습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한 대표의 탄핵소추 찬성 발언 이후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 역시 침묵 모드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대
  • 尹지지율 16%…'위헌적 계엄 선포' 이후는 13% '역대 최저'
    尹지지율 16%…'위헌적 계엄 선포' 이후는 13% '역대 최저'
    대통령실 2024.12.06 10:27:04
    명분 없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포인트 하락한 16%를 기록했다. 3일 밤 비상계엄 사태 직후였던 4~5일 집계된 지지율은 13%까지 내려갔다. 한국갤럽이 이달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16%로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3%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역대 최저다. 지난 3일 밤 45년 만에 선포된 계엄령 사태 전후 차이가 뚜렷했다. 계엄령 선포 전인 3일
  • 美 국방장관 일본 방문 발표, 방한은 보류 "적절한 시기 아냐"
    美 국방장관 일본 방문 발표, 방한은 보류 "적절한 시기 아냐"
    대통령실 2024.12.06 05:53:08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조만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애초 한국 방문도 같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에는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방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한 외신은 미 국방부 관계자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계엄 사태의 여파로 풀이된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스틴 장관이 7일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되는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일정을 소화한 뒤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더 대변인은
  • [영상] 비상계엄 후폭풍…향후 탄핵 일정은?
    [영상] 비상계엄 후폭풍…향후 탄핵 일정은?
    대통령실 2024.12.06 05:10:00
    비상계엄 후폭풍으로 조기대선 가능성이 언급된다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가 6시간 만에 막을 내리면서 정국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은 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늦어도 7일까지 탄핵안 표결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탄핵안은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탄핵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국회 재적 의원 200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탄핵안 통과는 야당 단독으로는 불가능해 여당의 이탈표가 변수다. 192석의 야당 의석을 고려하면 여당에서 최소 8명의 이탈
  • 美 국방장관, 방한 보류 "지금은 적절한 시기 아니라고 판단"
    美 국방장관, 방한 보류 "지금은 적절한 시기 아니라고 판단"
    대통령실 2024.12.06 04:36:00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방문을 계획하다가 한국내 계엄 사태 이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의 취재에 응한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는 오스틴 장관이 가까운 시기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던 중이었으나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은 결국 지난 3일의 비상계엄 사태와 그에 따른 한국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오스틴 장관의 대화 상대방인 김용현 한국 국방부
  • 美 국무 "韓 민주주의 승리 기대…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
    美 국무 "韓 민주주의 승리 기대…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
    대통령실 2024.12.06 04:10:32
    미국 국무부가 5일(현지시간) 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한국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라며 "이 절차는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 [속보] 로이터 "美국방, 내주 한국 방문 계획 보류"…계엄사태 여파인듯
    [속보] 로이터 "美국방, 내주 한국 방문 계획 보류"…계엄사태 여파인듯
    대통령실 2024.12.06 03:27:51
    로이터 "美국방, 내주 한국 방문 계획 보류"…계엄사태 여파인듯
  • “계엄 땐 통신 차단되나요?” 이통사에 물었더니…대답은 “거의 불가능”
    “계엄 땐 통신 차단되나요?” 이통사에 물었더니…대답은 “거의 불가능”
    대통령실 2024.12.06 03:00:00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계기로 이동통신·인터넷 등 현대 통신망의 영향력이 재조명됐다. 이번 계엄은 1979년 계엄령 때와 달리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이 공유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1시 비상계엄을 선포한 순간부터 이튿날 오전 4시 30분 해제까지의 과정이 국민들에게 즉각 전달됐다.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용산 대통령실과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 상황, 군경의 이동 경로, 군용헬기 등을 촬영해 포털과 메신저에 공유하며 여론을 형성했다. 국
  • 美 "尹 탄핵절차 한국 헌법 따라 다뤄질 걸로 예상…법치 지지"
    美 "尹 탄핵절차 한국 헌법 따라 다뤄질 걸로 예상…법치 지지"
    대통령실 2024.12.06 02:55:56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한국 국회에서 논의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라며 "이 절차는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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