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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총무·부속·인사 맡은 '성남 보좌진 3인방'
    대통령실 총무·부속·인사 맡은 '성남 보좌진 3인방'
    대통령실 2025.06.04 18:05:17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부터 함께하며 참모 중의 참모로 꼽혔던 김남준 전 당 대표실 정무부실장과 김현지 보좌관이 각각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과 총무비서관에 내정됐다. 김용채 전 비서는 인사비서관을 맡는다. 이른바 ‘성남 보좌진 3인방’으로 불린 이들이 총무·인사를 맡아 빠른 대통령실 조직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들 3인방 인사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재이전하기 위한 ‘청와대이전관리 TF’도 꾸려진다. TF 팀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했던 이정도 전 비서관
  • 국회 청소노동자에 감사 인사…여야 대표와 '비빔밥 오찬' [이재명 시대]
    국회 청소노동자에 감사 인사…여야 대표와 '비빔밥 오찬' [이재명 시대]
    대통령실 2025.06.04 17:45:30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첫날인 4일 취임 선서부터 정부 인선 발표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전날 당선 일성으로 ‘통합’을 내세운 만큼 이날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면서 협치와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 08:07 합참의장과 통화 이 대통령의 첫 공식 일정은 군 통수권 이양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날 오전 6시 21분 임기가 개시된 이 대통령은 오전 8시 7분께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김명수 합참의장과 통화하며 군 장병들의 헌신을 치하하고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10:09 현충원 참배 이어 자택을 나와 부인 김혜경
  • 용산서 집무 시작한 李…"아무도 없어 무덤 같다" 뼈 있는 농담
    용산서 집무 시작한 李…"아무도 없어 무덤 같다" 뼈 있는 농담
    대통령실 2025.06.04 17:36:48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인수위원회 없이 곧장 임기를 시작한 만큼 가장 시급한 현안인 민생·경제 위기 관리부터 주문한 것이다. 새 정부 첫 인사를 발표하는 브리핑 자리에서는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면서 이전 정부의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좌중의 웃음을 자아낸 재치 있는 표현이었지만 국정운영의 연속성이 끊긴 상황을 짚은 뼈
  • "불황과 일전 치를 각오…기업 통제 아닌 격려하는 정부로"
    "불황과 일전 치를 각오…기업 통제 아닌 격려하는 정부로"
    대통령실 2025.06.04 17:33:33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새 정부 기조로 내세운 것은 그만큼 현재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 대통령은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라는 발언도 했다. 민생·경제·외교·안보·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복합 위기에 직면한 현실에 맞서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가 최우선 과제라고 인식한 셈이다. 결국 경제 회복을 위해 성장이 필수적이라는 위기감과 각오를 동시에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로
  •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보수도 진보도 없다"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보수도 진보도 없다"
    대통령실 2025.06.04 17:30:52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내걸며 “기업을 격려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성장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도 했다.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은 중도 보수 정당’이라며 ‘기업 중심의 성장’을 공언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가 성장에 무게를 둘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가진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 국무총리 김민석 지명…비서실장 강훈식·안보실장 위성락 낙점[이재명 시대]
    국무총리 김민석 지명…비서실장 강훈식·안보실장 위성락 낙점[이재명 시대]
    대통령실 2025.06.04 17:29:30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4선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대통령비서실장에는 ‘3선’의 강훈식 민주당 의원을 발탁하는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기용됐다. 이 대통령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첫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 의원에 대해 이 대통령은 “4선 의원이자 민주당의 수석최고위원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통찰력이 매우 깊은 분”이라며 “당과 국회에서 정책과 전략을 이끌고 국민의 목소리에 실천으로 응답한 정치인”이라고 설명했다. 첫 대통령비서실장은 강 의원이 맡았다. 이
  • [속보]李대통령, 박성재 법무부 장관 외 국무위원 사의 반려
    [속보]李대통령, 박성재 법무부 장관 외 국무위원 사의 반려
    대통령실 2025.06.04 17:11:13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외 국무위원의 사의를 반려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국정의 연속성을 고려해 박 장관 외 나머지 국무위원 사의를 반려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 대통령에게 국무위원의 전체 사의를 표명했다.
  • [속보] 李대통령 '1호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지시
    [속보] 李대통령 '1호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지시
    대통령실 2025.06.04 17:08:45
    [속보] 李대통령 '1호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지시
  • 시총 23조 HMM 재매각에…산은, 한진칼 지분 처리도 관심
    시총 23조 HMM 재매각에…산은, 한진칼 지분 처리도 관심
    대통령실 2025.06.04 16:59:52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하면서 산업계는 새 정부에서 부상할 현안들에 대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더불어민주당의 중점 추진 정책은 물론 반년간 이어진 권력 공백으로 멈춰 섰던 사업까지 다시 시동이 걸리는 상황이다. 자칫 대응에 실패할 경우 성장 동력을 잃을 수 있어 산업계와 기업 내부에서는 긴장감이 감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해운사 1위인 HMM(011200)은 이번 정부에서 가장 큰 파도를 넘어야 할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윤석열 정부에서 실패한 매각 작업이 빠르게 재추진될 가능성이 우선 높다
  • '대통령의 입' 강유정 초대 대변인은 누구? "영화평론가 출신"
    '대통령의 입' 강유정 초대 대변인은 누구? "영화평론가 출신"
    대통령실 2025.06.04 16:46:08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문학평론가 겸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탁됐다.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참모 인선을 직접 발표하며 강유정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강 대변인에 대해 "정치 철학에 대한 이해력이 깊고 논리력과 문화 감수성까지 두루 갖춘 인재"라며 "대통령실과 언론, 국민을 잇는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 의원은 당내 경선 캠프에서부터 선거 기간 내내 이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
  • 李대통령 공약 '대법관 증원법' 법사소위 통과…16명 늘려 30명
    李대통령 공약 '대법관 증원법' 법사소위 통과…16명 늘려 30명
    대통령실 2025.06.04 16:34:05
    대법관 수를 30명까지 늘리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4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법안심사1소위를 열고 김용민·장경태 민주당 의원의 법안을 병합·심사한 '법원조직법 개정안 대안'을 여당 주도로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해당 법안에는 대법관 수를 1년에 4명씩 4년 간 단계적으로 증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법관 정원이 현재 14명인 점을 감안하면 최종적으로 30명까지 늘어나는 것이다. 대법관 증원은
  • 이주호,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체 국무위원 사의 표명
    이주호,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체 국무위원 사의 표명
    대통령실 2025.06.04 16:27:46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에서 "전체 국무위원은 지난 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이주호 직무대행은 오늘 대통령님께 본인을 포함한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이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선서식에 5부 요인 자격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 李대통령, 국회의장·6당 대표와 비빔밥 오찬…“양보·타협할 것”
    李대통령, 국회의장·6당 대표와 비빔밥 오찬…“양보·타협할 것”
    대통령실 2025.06.04 13:09:01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4일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 참석했다. 오찬에는 우 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의장이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정치가 국민들의 어
  • “전쟁같은 정치 없길”…李, 정당 대표 등과 ‘비빔밥’ 오찬[이재명 시대]
    “전쟁같은 정치 없길”…李, 정당 대표 등과 ‘비빔밥’ 오찬[이재명 시대]
    대통령실 2025.06.04 12:53:13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선서 후 첫 일정으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들을 만나 ‘협치 정치’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우 의장, 각 정당 대표들과 함꼐하는 오찬에서 “전쟁과 같은 정치가 아니고 서로 대화하고 인정하며 실질 경쟁하는 정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국민 어려움을 해소하고 하나로 모으는 본연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저부터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혼자 100% 다 취할 수 없기 때문에 타협해서 가급적 모두가 함께 동의하는 정책들로 국민이 더 나은 삶을 꾸리길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취임선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취임선서
    대통령실 2025.06.04 12:15:39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04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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