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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기업 3곳 중 1곳은 AI에이전트 쓰거나 준비 중… "1년 안에 도입 의지 높아"
    日기업 3곳 중 1곳은 AI에이전트 쓰거나 준비 중… "1년 안에 도입 의지 높아"
    IT 2025.05.12 09:31:36
    일본 기업의 경우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곳 열 곳 중 여섯 곳은 일년 내로 도입 시점을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공지능(AI) 전환 기업 올거나이즈는 지난달 3~7일 일본 고객사의 임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중 38%에 해당하는 388명이 AI에이전트를 도입할 의사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인 시점으로는 응답자 중 58%가 1년 내에 계획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도입 시점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1년 이내가 36%로 가장 많았고 이어 2년 이내(19.
  • "가성비 좋다" 에어프레미아 美 샌프란 노선, 1년에 9만 명 탔다
    "가성비 좋다" 에어프레미아 美 샌프란 노선, 1년에 9만 명 탔다
    IT 2025.05.12 09:29:49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취항한 지 1년 만에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5월부터 올 해 4월까지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통해 8만 9000여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1년간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전체 여객(84만 5000여명) 대비 약 10.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의 취항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여객도 증가했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에어프레미아 취항 전인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해당 노선의 총 여객 수는 약 68만9000여명이
  • "오픈AI 많이 컸네"… '큰형님' MS, 양보 나섰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오픈AI 많이 컸네"… '큰형님' MS, 양보 나섰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IT 2025.05.12 09:29:24
    오픈AI가 신규 투자 유치와 공익 법인 개편을 두고 기존 최대투자사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본격적인 재협상에 돌입했다. 오픈AI 기업가치가 3000억 달러를 돌파한 데 따라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두고 2030년 이후까지 이어지는 ‘장기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것이다. 1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픈AI와 MS가 미래 IPO 허용과 인공지능(AI) 접근권 등을 목표로 수십억 달러 규모 파트너십 조건을 재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은 지난 6일 “오픈AI가 공익법인으로의 구조조정을 위해 최대 주주인 M
  • 솔트룩스, 오는 29일 AI 컨퍼런스 'SAC 2025' 개최
    솔트룩스, 오는 29일 AI 컨퍼런스 'SAC 2025' 개최
    IT 2025.05.12 09:15:14
    솔트룩스(304100)가 오는 29일 인공지능(AI) 컨퍼런스 2025 ‘SAC’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AI 에이전트, 세상을 집어삼키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 고객과 파트너, 미디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번 SAC는 AI 에이전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 개의 메인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전 키노트 세션에서는 이경일 대표와 솔트룩스 그룹 임직원이 차세대 AI 모델 '루시아 3.0'을 최초 공개한다. 이어서 미국법인
  • 지상파·종편·CJ까지…LGU+, 콘텐츠 환승 요금제  ‘프리미엄 환승구독2’ 출시
    지상파·종편·CJ까지…LGU+, 콘텐츠 환승 요금제 ‘프리미엄 환승구독2’ 출시
    IT 2025.05.12 09:13:25
    LG유플러스(032640)가 콘텐츠 채널을 1일 1회 환승 가능한 요금제인 ‘프리미엄 환승구독’에 혜택을 강화한 ‘프리미엄 환승구독2’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환승구독은 2023년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콘텐츠 환승 구독 요금제로 지상파 3사·종편 4사의 원하는 방송 콘텐츠를 VOD 월정액 상품 하나의 이용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구독하는 과정에서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고민을 반영해 환승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환승구독2는
  • 현대모비스,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시장 진출… 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276만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현대모비스,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시장 진출… 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276만명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IT 2025.05.12 08:53:25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래산업 투자 확대: 현대모비스가 55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도 싱가포르에 선박 정비 허브를 구축한다. 친환경 선박과
  • 미중 무역협상 '상당한 진전'…글로벌 기술전쟁에 韓 반도체소부장株 몸값 '쑥'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미중 무역협상 '상당한 진전'…글로벌 기술전쟁에 韓 반도체소부장株 몸값 '쑥'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IT 2025.05.12 08:21:0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 무역협상 훈풍: 트럼프 대통령이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미중 무역 협상장에서 “굉장한 진전”을 외치며 양국 대화의 물꼬를 텄다. 중국은 왕샤오훙 공안부장을 파견해 펜타닐 문제 해결 의지를
  • "오늘 점심 뭐 먹지?"까지 물어보더니…챗GPT 사용자 1000만 돌파
    "오늘 점심 뭐 먹지?"까지 물어보더니…챗GPT 사용자 1000만 돌파
    IT 2025.05.12 06:10:00
    국내 챗GPT 이용자 수가 지난 달 기준 100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이른바 ‘지브리 열풍’으로 불리는 이미지 생성 뿐 아니라 기본 기능인 검색에 쇼핑까지 추가되면서 이용자 수가 한 달만에 두배 넘게 증가했다. 챗GPT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면서 토종 플랫폼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추격에 나섰지만 챗GPT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을 빼앗아오기가 쉽지 않아서다. 1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챗GPT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072만 명을 기록했다. 국내 모바일 앱 시장에서 AI 앱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선
  • 알맹이만 쏙 빼먹고 다 버렸는데…이게 돈이 된다고?
    알맹이만 쏙 빼먹고 다 버렸는데…이게 돈이 된다고?
    IT 2025.05.12 05:00:00
    그동안 폐기하는데만 연간 수백억 원이 들던 굴 껍데기가 수출 상품으로 변신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의 연구원 창업기업인 피엠아이바이오텍(이하 PMI)이 자체 기술로 굴 껍데기로 고순도 칼슘을 만들어 미국의 글로벌 유통기업에 수출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5년간 약 120억원 규모다. 화학연에 따르면 국내 연간 굴 껍데기(패각) 배출량은 30만t이 넘는다. 처리비용만 수백억원에 달한다. 비용만 문제가 아니다. 폐기 과정에서 악취는 물론 토양과 수질 오염도 유발한다. 이에 PMI는 친환경 방식으로 굴 껍데기를 고순도 칼슘으로
  • SKT, 위약금 면제 사면초가…쟁점은 '귀책사유 입증'
    SKT, 위약금 면제 사면초가…쟁점은 '귀책사유 입증'
    IT 2025.05.11 17:40:37
    SK텔레콤 해킹 사고 관련 통신사 이동시 가입자의 ‘위약금 면제’ 여부는 ‘피해 입증’에 달려 있다는 의견이 법조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보안의무를 소홀히 한 통신사에 귀책 사유가 있다”며 위약금을 면제를 주장하지만, 피해가 특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의 귀책사유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이용자 약관에는 ‘회사의 귀책 사유로 해지할 경우’ 고객의 위약금을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치권은 이를 근거로 “기업의 과실로 해킹을 당했고, 이로 인해 고객 정보가 유출
  • 챗GPT '1000만 시대'…토종 플랫폼 '안방' 뺏길라
    챗GPT '1000만 시대'…토종 플랫폼 '안방' 뺏길라
    IT 2025.05.11 17:39:17
    국내 챗GPT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챗GPT가 검색은 물론 쇼핑 등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이용자 수가 한 달만에 두배 넘게 증가한 것이다. 챗GPT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면서 토종 플랫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챗GPT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072만 명을 기록했다. 국내 모바일 앱 시장에서 AI 앱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챗GPT가 처음이다. 증가세도 가파르다. 챗GPT의 올 3월 MAU는 509만 명으로, 한 달만에 2배 넘게 증가했다. 기간을
  • 버리는 굴껍데기로 만든 칼슘, 美기업에 120억원 공급 계약
    버리는 굴껍데기로 만든 칼슘, 美기업에 120억원 공급 계약
    IT 2025.05.11 17:37:32
    한국화학연구원의 창업기업인 피엠아이바이오텍(이하 PMI)이 굴 껍데기로 만든 고순도 칼슘을 미국의 글로벌 유통기업에 수출한다. 수출 규모는 5년간 약 120억원 규모다. 11일 화학연에 따르면 국내 연간 굴 패각 배출량은 30만t이 넘는다. 처리비용만 수백억원에 달한다. 비용만 문제가 아니다. 악취와 토양·수질 오염도 일으킨다. PMI는 친환경적 방식으로 굴 패각을 고순도 칼슘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패각이 녹아 있는 용액에 수산화 이온을 흘려보내 칼슘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공정 내에서 발생한 폐수와 이산화
  • SKT, 위약금 문제 다룰 고객신뢰회복위원장 외부 초빙
    SKT, 위약금 문제 다룰 고객신뢰회복위원장 외부 초빙
    IT 2025.05.11 11:22:30
    SK텔레콤이 유심 정보 해킹 사고 수습을 위해 구성하기로 한 고객신뢰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외부 출신을 초빙한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11일 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1~2주 내로 고객신뢰회복위원회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위원장을 외부에서 불러오는 등 외부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위원회 외부 인사에 대해 리스트업을 하고 있고 연락을 드려야 한다”며 “위원회의 고객 요구사항과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바탕으로 항목별 테마별로
  • 카카오 AI 비밀병기 '카나나' 써보니…10점 만점에 7점 [잇써보니]
    카카오 AI 비밀병기 '카나나' 써보니…10점 만점에 7점 [잇써보니]
    IT 2025.05.11 11:00:00
    카카오(035720)의 인공지능(AI) 비밀병기 ‘카나나’의 비공개 베타테스트(CBT)가 이달 8일부터 시작됐다. 카나나를 ‘AI 메이트’로 정의한 기획 의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카오는 카나나가 단짝 친구, 업무 동료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용자의 일상 속에 깊게 녹아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CBT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최근 3일동안 카나나를 사용해본 결과 AI가 실제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는 점, 일정을 리마인드 해주는 것 등은 장점이었다. 하지만 카카오톡과 연동이 되지 않는 데다 생각보다 답변이 느린 점,
  • 'IPO 추진' 메가존클라우드, 감사보고서 제출 늦어지는 이유는
    'IPO 추진' 메가존클라우드, 감사보고서 제출 늦어지는 이유는
    IT 2025.05.11 11:00:00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메가존클라우드가 감사보고서 제출을 기한 내에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같은 외부감사 대상 비상장사들은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감사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11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는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인 4월 30일을 지키지 못했다. 상장을 앞두고 진행 중인 지정감사 과정에서 회계 기준 정비와 감사 범위 확대 등의 영향으로 재무제표 작성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지정감사는 기존 감사인인 이촌회계법인이 아닌 삼정회계법인에서 진행 중이다. 상장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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