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속보] 노벨 생리의학상에 매리 브런코, 프레드 램스델, 시몬 사카구치
    [속보] 노벨 생리의학상에 매리 브런코, 프레드 램스델, 시몬 사카구치
    IT 2025.10.06 18:35:43
    [속보] 노벨 생리의학상에 매리 브런코·프레드 램스델·시몬 사카구치
  • “휴머노이드 뒤쳐질 수 없다”…LG전자 '이 기술'로 승부 본다
    “휴머노이드 뒤쳐질 수 없다”…LG전자 '이 기술'로 승부 본다
    IT 2025.10.06 12:35:00
    LG전자(066570)가 가정용 휴머노이드 사업을 본격화한다. 휴머노이드의 핵심인 두뇌 역할을 할 소프트웨어(SW)를 사업부 단위에서 개발하기 시작하며 상용 제품 만들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이 산업·상업용 휴머노이드 기술에서 두각을 보이는 상황에서 LG전자는 오랜 가전 사업 경험을 살려 가정에 특화된 제품으로 차별화에 나선다. 가전사업부에 ‘로봇두뇌’ 조직 신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조직 및 인사 개편을 통해 HS사업본부에 로봇플랫폼 선행 연구 조직을 신설했다. 이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첨단
  • 팝콘브레인 논란 vs 722조 시장…콘텐츠 플랫폼 삼킨 숏폼의 경제학
    팝콘브레인 논란 vs 722조 시장…콘텐츠 플랫폼 삼킨 숏폼의 경제학
    IT 2025.10.06 12:00:00
    ‘2016년 3분’ vs ‘2026년 39초’ 최근 10년간 온라인 영상의 평균 길이 변화다. 디지털자산관리업체인 바인더에 따르면 2016년 168초 였던 온라인 비디오의 길이는 2023년에는 75초로 짧아졌다. 바인더는 이 추세라면 당장 올해부터 1분 이내로 줄어든 뒤 내년이면 온라인 영상의 길이가 40초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봤다. 온라인 비디오 길이의 단축은 이른바 숏폼 콘텐츠가 콘텐츠 시장의 주류로 부상했다는 의미다. 10년 전 ‘이게 뭐지’ 싶던 숏폼은 이제 콘텐츠 플랫폼 업체들의 사업 전략을 통째로 뒤바꾸는 IT업계의 주
  • "200만원 넘게 줬는데 와이파이·블루투스 먹통"…'데스 그립' 문제 또 터진 아이폰17, 무슨 일?
    "200만원 넘게 줬는데 와이파이·블루투스 먹통"…'데스 그립' 문제 또 터진 아이폰17, 무슨 일?
    IT 2025.10.06 09:25:17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17을 특정 방식으로 잡으면 신호 감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통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애플이 긴급 패치에 나섰으나, 패치 후에도 iOS26의 불안정성은 여전해 소비자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운영체제 iOS26을 탑재하고 출시된 아이폰17에서 발생한 통신 및 카메라 문제가 발생해, 해결을 위해 최근 iOS26.0.1 마이너 업데이트를 긴급 배포했다. 애플은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연결 문제와 셀룰러 연결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폰17에어, 아이폰
  • 겉은 인스타인데…카톡, 15년만에 대수술 노림수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겉은 인스타인데…카톡, 15년만에 대수술 노림수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IT 2025.10.06 08:00:00
    카카오(035720)가 15년 만에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개편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과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카카오가 광고 수익 확대를 노리고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수익 확대를 넘어 카카오톡을 ‘인공지능(AI) 허브’로 진화시키기 위한 승부수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모바일 시대에 한발 앞서 카카오톡을 출시했던 것처럼 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번 카카오톡 개편은 ‘AI 인터페
  • 美 인기 만화 세로 스크롤로 본다…네이버웹툰, 붐!스튜디오와 맞손
    美 인기 만화 세로 스크롤로 본다…네이버웹툰, 붐!스튜디오와 맞손
    IT 2025.10.06 07:00:00
    앞으로 더 많은 미국의 유명 출판 만화를 세로 스크롤 방식의 웹툰으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이 미국 유명 만화 출판사 ‘붐!스튜디오’와 손을 잡으면서다. 6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최근 미국 유명 만화·그래픽노블 출판사 ‘붐!스튜디오’와 콘텐츠 제작에 관해 협업하기로 계약했다. 이에 따라 붐!스튜디오의 ‘섬싱 이즈 킬링 더 칠드런’ 등 인기작 4편이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제작된다. 붐!스튜디오는 세계적인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의 별도 브랜드 중 하나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각본가로 참여한 만화 ‘
  • 폭스콘, 아이폰 부진 속 AI 덕 3분기 '역대급' 매출
    폭스콘, 아이폰 부진 속 AI 덕 3분기 '역대급' 매출
    IT 2025.10.06 03:27:21
    애플·엔비디아 주요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혼하이)이 3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 매출이 부진했으나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가 폭발한 덕이다. 5일(현지 시간) 폭스콘은 올 3분기(7~9월) 매출이 2조570억 대만 달러(약 67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달러 기준 매출은 16% 늘었다. 시장조사기관 LSEG의 예측치를 30억 대만 달러 가량 근소하게 하회하는 수치다. 폭스콘 3분기 실적은 AI 서버 등 클라우드·네트워크 매출이 이끌었다. 폭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앱스토어 2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앱스토어 2위
    IT 2025.10.06 00:54:30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출시 6개월을 넘긴 시점에 달성한 성과다. 6일 넥슨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전날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현재 2위를 유지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상위권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순위 상승은 지난 9월 25일 공개된 첫 번째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규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 식약처, GMP 실사결과 공개 전면 개선…'알 권리' 높이는 규제기관들
    식약처, GMP 실사결과 공개 전면 개선…'알 권리' 높이는 규제기관들
    IT 2025.10.05 17:00:0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제조소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정기 실태조사 결과의 공개 방식을 대폭 손질한다. 원칙적으로 모든 결과를 공개하되 기업의 정당한 비공개 사유만 제한적으로 인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도 최근 기업들의 의약품 허가신청서에 대한 보완점을 대중에게 공개키로 하는 등 규제기관들이 잇따라 ‘알 권리’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GMP 적합판정서부터 지적사항을 보고서 작성 단계부터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해당하는 부분만 제외하고 공개하
  • 메가존클라우드, 지정감사 후 매출 1000억 이상 감소한 이유는
    메가존클라우드, 지정감사 후 매출 1000억 이상 감소한 이유는
    IT 2025.10.05 14:45:00
    메가존클라우드가 상장을 앞두고 지정감사를 받은 결과 최근 몇년 간의 매출액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 감사인으로부터 일부 소프트웨어(SW) 재판매 사업에서 나온 매출을 인식하는 방식을 조정하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는 2022년과 2023년 감사보고서 상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을 각각 최초 공시 당시보다 각각 7.3%, 9.7% 감소한 수치로 정정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각각 1048억원, 1234억 원 줄어든 수치다. 2024년 역시 최초 작성한 재
  • 약정 발 묶이기 싫다면…자급제 전용 요금제 ‘주목’
    약정 발 묶이기 싫다면…자급제 전용 요금제 ‘주목’
    IT 2025.10.05 12:00:00
    자급제 단말기를 별도로 구매한 후 이동통신사의 유심(USIM)만 저렴하게 쓰는 자급제 전용 요금제가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과 KT의 잇따른 해킹 사태를 겪으며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진 가운데 통상 2년의 약정 계약과 불필요한 부가서비스 없이 원하는 만큼의 통화·데이터만 실속있게 쓸 수 있어서다. 기존 알뜰폰(MVNO)에 이어 통신 3사도 전용 브랜드를 강화하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13일부터 자급제 전용 브랜드 ‘에어’의 신규 가입자를 받는다. SK텔레콤은 에어가 데이터 중심의
  • ‘비전프로’ 로드맵도 급히 변경한 애플…스마트글래스 시장 판 커진다
    ‘비전프로’ 로드맵도 급히 변경한 애플…스마트글래스 시장 판 커진다
    IT 2025.10.05 10:34:00
    스마트글래스가 인공지능(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차세대 디바이스로 부상하며 빅테크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과거 구글이 실패를 맛봤던 이 스마트글래스가 생성형 AI와 결합하면서 활용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배경이다. ‘AI 지각생’ 애플도 최근 스마트글래스 시장 공략을 위해 확장현실(XR) 헤드셋 개발 전략을 수정하는 등 스마트글래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애플, XR 전략 재편…스마트글래스로 방향 선회 이달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애플이 AR 스마트글래스 개발을 위해 자사 XR 헤드셋인 ‘비전프로’ 개편을 일시 중지하
  • 90일만에 돌아온 아라온호가 전한 소식 "북극 해빙 더 두꺼워졌다"
    90일만에 돌아온 아라온호가 전한 소식 "북극 해빙 더 두꺼워졌다"
    IT 2025.10.05 06:00:00
    “북극곰의 안부가 궁금해서라도 북극해 탐사를 멈출 수 없어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양은진 극지연구소 박사는 쇄빙선 아라온호 탑승을 앞두고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양 박사는 “북극 해빙(海氷)이 줄어들면 지구가 더 많은 태양열을 흡수하고, 이로 인해 수온과 대기 온도가 상승한다”며 “한반도 이상 기후를 예측하기 위해서라도 북극 연구는 무척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유일 쇄빙선 아라온호가 16번째 북극 연구를 마치고 지난 1일 광양호로 돌아왔다. 아라온호는 베링해협과 축치해, 동시베리아해 등 북극해 북서
  • 트럼프 "자폐증 답 찾았다"…치료제 언급된 류코보린 뭐길래
    트럼프 "자폐증 답 찾았다"…치료제 언급된 류코보린 뭐길래
    IT 2025.10.04 17:00:00
    미국 행정부가 항암 보조제 '류코보린'을 자폐증 치료 대안으로 제시한 가운데 의료계·과학계가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규모 연구에서 언어·사회성 개선 효과를 보였을 뿐 과학적 근거로 삼기에는 표본이 너무 작고 자폐증의 유전적 요인을 간과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항암제 독성 완화에 쓰이는 엽산제 류코보린을 잠재적 자폐증 치료제로 제시했다. 대뇌 엽산결핍이 자폐 성향을 동반한 발달지연, 발작, 운동 및 협응문제 등을 나타낸다고 본 것이다. 이
  • 대기업들 "수만 명 채용" 현실은 20대 줄고 50대만 늘었다
    대기업들 "수만 명 채용" 현실은 20대 줄고 50대만 늘었다
    IT 2025.10.04 10:24:00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채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 “기업에 부탁해서 청년들의 신입 채용을 해볼 생각”이라는 뜻을 밝힌 이후 입니다. 청년 채용을 확대하라는 사실상의 압박에 삼성부터 움직였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 이틀 만에 삼성그룹은 5년간 6만 명, 연 평균 1만 200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국내 주요 기업들도 부랴부랴 채용계획을 쏟아냈습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올해 7200명 △LG그룹은 내년 1만 명 △포스코그룹은 5년 간 1만 5000명 △한화그룹 △HD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